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47 로닌"이 표류중이네요. 영화정보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애초에 나올 때 부터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좋은 감독과 흥행 배우가 만났던 라스트 사무라이 역시 그랬던 만큼, 이 작품 역시 굉장히 심하게 이상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몇몇 이유로 인해서 그래도 일단 시간 때우기는 좋은 영화라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세계대전 Z 와 더불어서 헐리우드판에서 블랙홀로 통하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이 영화의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작비 초과로 2억 2천 5백만달러라는 초호화 영화의 가격표를 붙이게 되었죠. 이 정도면 트랜스포머2급의 제작비를 쏟아 부은 상황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미 회사 내부 시사를 거친 결과로는 이대로 개봉 했다가는 홀랑 망한다라는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미 두차례에 걸친 재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정도면 가라앉는 배 라고 해야 할 정도죠.







 결국 이 상황에서 이 영화의 감독인 칼 린쉬가 해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3D 작업 역시 병행이 되고 있는데, 제작 과정 자체가 악몽이라고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편집본은 형편 없는 상황인데, 투자한 돈이 너무 많아서 유니버셜은 손을 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결국 또 다시 재촬영을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글쎄요. 이 정도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인데 정말 어떻게 할 지 궁금해 지기는 하는군요.

덧글

  • DLIVE 2012/09/27 08:19 #

    ..소문에 CEO가 보험금 노리고 필름을 태우려고 했다고 하던데..

    아..근데 궁금해서 보고 싶네요..
  • nemo 2012/09/27 12:55 #

    ㅋㅋㅋ진짜 궁금하네여.
  • NoLife 2012/09/27 13:22 #

    영화가 잘 만들어져도 흥행여부가 불투명했는데 내용마저 헬이라니 어떤 헬게이트가 열릴지 오히려 기대가 되는군요.
    무사히 개봉까지만 간다면 배틀 필드나 워터 월드의 뒤를 잇는 명작으로 길이 남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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