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는 정말 립서비스가 대단한 감독입니다. 그리고 그 립서비스 인해서 실망감도 대단한 감독이죠.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그가 뿌려놓은 온갖 립서비스를 정리 해 놓은 위키를 보고 있는데, 정말 '입만 살아가지고' 라는 악감정이 드는 멘트도 꽤 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번 멘트도 솔직히 별로 믿지는 않고 있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일단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트랜스포머3, 이후에 원래는 그는 스스로 감독을 그만 두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성공을 거둔 시리즈에다가, 인기가 아직도 식을 줄 모르는 것을 보고(?) 도저히 시리즈를 포기 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먹은 욕을 감안해(?) 이야기가 바뀔 거라는 이야기는 계속 해 온 바 있습니다. 윗위키를 뺀다는 이야기도 했고, 로봇들도 바뀔 거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죠.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더 바뀔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말이죠.......그 왜 그런 동화 있잖아요. 늑대가 나타났다 라고 하도 외쳤더니 진짜 늑대가 와도 개뻥 취급 받았다는 그 이야기 말입니다. 그 이야기가 머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 일단 제가 아무래도 생각 없는 미국 액션을 무지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개뻥이 되어도 그냥 즐겨줄 것은 확실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립서비스 풀다가는 정말 크게 한 번 다칠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트랜스포머3, 이후에 원래는 그는 스스로 감독을 그만 두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성공을 거둔 시리즈에다가, 인기가 아직도 식을 줄 모르는 것을 보고(?) 도저히 시리즈를 포기 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먹은 욕을 감안해(?) 이야기가 바뀔 거라는 이야기는 계속 해 온 바 있습니다. 윗위키를 뺀다는 이야기도 했고, 로봇들도 바뀔 거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죠.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더 바뀔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말이죠.......그 왜 그런 동화 있잖아요. 늑대가 나타났다 라고 하도 외쳤더니 진짜 늑대가 와도 개뻥 취급 받았다는 그 이야기 말입니다. 그 이야기가 머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 일단 제가 아무래도 생각 없는 미국 액션을 무지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개뻥이 되어도 그냥 즐겨줄 것은 확실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립서비스 풀다가는 정말 크게 한 번 다칠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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