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출반사에서 계속 제프리 디버의 책이 쏟아져 나오면서 계속 제 지갑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쁜 일이죠. 그만큼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쏟아져 나온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계가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무엇보다도, 이런 식으로 해서 아직까지도 못 사고 있는 책들도 아직 많고 말입니다. 제가 노리고 있던 책들은 다른 문제로 인해서 계속 밀리고 있다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책은 링컨 라임에 관한 책이고, 그 후속편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이미 제게는 이야기 종료입니다. 과거 이야기와 비교를 해서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지겹고, 그렇다고 찬사만 늘어 놓자니 솔직히 웃기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읽으면 되는 책이고, 재미를 느끼는 데에 있어서, 최근의 과학 수사물 경향이라는 것에 관해서 이 시리즈만큼 재미있게 늘어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링컨 라임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오고, 이 책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과거에 시계공 사건과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굳이 책 이름을 들먹이지 않는 이유는, 그다지 연관성에 관해서 크게 작용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핀 댄서 시절에도 그랬거든요.) 기본적으로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과거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그 지점으로 인해서 더더욱 기상천외한 사건으로서 보여지는 부분들 역시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 기상천외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전기로 살인을 하게 됩니다. 전기를 어떻게 이용 하는가에 따라 이야기가 묘하게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 전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굉장히 다양화 합니다. 과거에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는 주로 우리가 알던 살인 방식에 좀 더 현장의 법과학적 지식을 동원을 하면서, 미량 증거물과 패턴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수법의 특별함과 살인에 사용되었던 잡다한 지식들에 관해서 좀 더 많은 접근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법과학적인 이야기가 줄어든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수법의 특별함과 법과학을 결합하는 방식을 더 많이 택하고 있죠. 그리고 그 속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살인으로 인해서 특별하게 변해 버리는 공포 역시 같이 드러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그 공포에 관해서 굉장히 잘 드러내고 있고, 동시에 이야기의 진행에 있어서 그 공포는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법과학적인 부분에 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됩니다만, 이 책의 경우는 그 법과학이라는 것이 꼬여 있다기 보다는, 점점 더 밝혀지는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조각으로 변화하고, 그 연결고리를 추적 해 나가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연결을 해 갑니다. 링컨 라임 시리즈 자체가 이 쪽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야기의 진행에 관해서 더 많은 매력을 부여 하는 것도 가능하고 말입니다.
버닝 와이어에서는 그 재미를 느끼는 것이 주로 중반부터 시작이 됩니다. 초반에서는 주로 사건의 이상한 점이 더 많이 부각이 되기 때문에 후반부에 이런 문제가 더 많이 부각이 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초반이 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관객에게 주는 상황이 된 것이죠. 아무래도 이 작품에서 잡은 소재의 방식을 생각 해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후반으로 가게 되면 드디어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링컨 라임 작품의 전매 특허인 정신 없이 지나가는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이 되죠. 전반전의 차분한 분위기는 속된 말로 추진력을 얻기 휘함이라는 생각이 될 정도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제프리 디버의 장기가 유감 없이 발휘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좀 있다 하기로 하고 지금은 속도전에 관한 부분에 좀 더 집중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작품에서 나오는 속도는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수사물의 스타일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쉽게 넘어갈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 있죠. 독자로서는 이야기가 뒤로 진행이 된다는 것에 관해서 어느 정도 마음을 놓고 가게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게 마련인데, 이 작품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여지 없이 다 무너뜨리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끝까지 밀어 붙이는 스타일의 소설이 된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전매특허인 마구 뒤집어지는 반전 역시 작품 내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프리 디버의 작품에서 주로 보여지는 이야기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매우 긴박 해 지기 전에 갑자기 등장하는 반전이 왕왕 있다는 겁니다. 이 작품 역시 예외는 아니죠. 그리고 이 반전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을 해 놓았기도 합니다. 앞선 이야기에 이미 이 반전에 관한 단서들이 굉장히 많은 데다가, 그 반전에 관해서 이야기가 갑자기 튀는 것이 아니라, 속도가 더 올라가는 매우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이 작품의 특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이 반전에관해서는 이제는 좀 지친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프리 디버 작품에서 반전은 기본으로 등장을 하는데,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에서 등장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 반전이 어디로 튈지는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점점 더 등장하는 순간이 점점 더 다양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책의 맛은 바로 이 지점에서 대단히 강렬하게 드러나는 부분들도 있는 겁니다.
물론 이 속에서 캐릭터성 역시 빛을 발합니다. 링컨 라임이라는 캐릭터에 관해서는 가장 특이한 탐정이자 과학자라는 말을 할 만 하죠.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여러 캐릭터들 역시 굉장히 이런 맛이 강하고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악당 역시 굉장히 특별한데, 악당은 사실 재탕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약간 애매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당시에 제대로 밝혀진 것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보정이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한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 작품에서 역시 개인의 이야기가 중요하게 등장을 한다는 겁니다. 링컨 라임의 소설에서 주인공과 준 주인공급 인물들의 과거,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것들에 관해 표현을 자주 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 문제에 관해서 굉장한 무게를 줬죠. 솔직히 일반화 된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맛 역시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합니다.
뭐, 지금까지 한 광팬의 팬심으로서 진행이 된 리뷰라고 한다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링컨 라임 시리즈는 웬지 이성을 유지하기 어렵더군요. 제게는 그만큼 흡입력이 강한 작품인 동시에, 속도, 긴장감, 반전 모두가 매력적인 맛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리뷰가 좀 늦기는 했습니다만 못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시리즈이며, 읽어 보신 분들은 시간 때우면서 또 한 번 즐겨도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책은 링컨 라임에 관한 책이고, 그 후속편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이미 제게는 이야기 종료입니다. 과거 이야기와 비교를 해서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지겹고, 그렇다고 찬사만 늘어 놓자니 솔직히 웃기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읽으면 되는 책이고, 재미를 느끼는 데에 있어서, 최근의 과학 수사물 경향이라는 것에 관해서 이 시리즈만큼 재미있게 늘어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링컨 라임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오고, 이 책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과거에 시계공 사건과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굳이 책 이름을 들먹이지 않는 이유는, 그다지 연관성에 관해서 크게 작용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핀 댄서 시절에도 그랬거든요.) 기본적으로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과거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그 지점으로 인해서 더더욱 기상천외한 사건으로서 보여지는 부분들 역시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 기상천외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전기로 살인을 하게 됩니다. 전기를 어떻게 이용 하는가에 따라 이야기가 묘하게 흘러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 전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굉장히 다양화 합니다. 과거에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는 주로 우리가 알던 살인 방식에 좀 더 현장의 법과학적 지식을 동원을 하면서, 미량 증거물과 패턴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수법의 특별함과 살인에 사용되었던 잡다한 지식들에 관해서 좀 더 많은 접근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법과학적인 이야기가 줄어든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수법의 특별함과 법과학을 결합하는 방식을 더 많이 택하고 있죠. 그리고 그 속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살인으로 인해서 특별하게 변해 버리는 공포 역시 같이 드러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그 공포에 관해서 굉장히 잘 드러내고 있고, 동시에 이야기의 진행에 있어서 그 공포는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법과학적인 부분에 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됩니다만, 이 책의 경우는 그 법과학이라는 것이 꼬여 있다기 보다는, 점점 더 밝혀지는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조각으로 변화하고, 그 연결고리를 추적 해 나가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연결을 해 갑니다. 링컨 라임 시리즈 자체가 이 쪽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야기의 진행에 관해서 더 많은 매력을 부여 하는 것도 가능하고 말입니다.
버닝 와이어에서는 그 재미를 느끼는 것이 주로 중반부터 시작이 됩니다. 초반에서는 주로 사건의 이상한 점이 더 많이 부각이 되기 때문에 후반부에 이런 문제가 더 많이 부각이 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초반이 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관객에게 주는 상황이 된 것이죠. 아무래도 이 작품에서 잡은 소재의 방식을 생각 해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후반으로 가게 되면 드디어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링컨 라임 작품의 전매 특허인 정신 없이 지나가는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이 되죠. 전반전의 차분한 분위기는 속된 말로 추진력을 얻기 휘함이라는 생각이 될 정도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제프리 디버의 장기가 유감 없이 발휘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좀 있다 하기로 하고 지금은 속도전에 관한 부분에 좀 더 집중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작품에서 나오는 속도는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수사물의 스타일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쉽게 넘어갈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 있죠. 독자로서는 이야기가 뒤로 진행이 된다는 것에 관해서 어느 정도 마음을 놓고 가게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게 마련인데, 이 작품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여지 없이 다 무너뜨리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끝까지 밀어 붙이는 스타일의 소설이 된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전매특허인 마구 뒤집어지는 반전 역시 작품 내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프리 디버의 작품에서 주로 보여지는 이야기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매우 긴박 해 지기 전에 갑자기 등장하는 반전이 왕왕 있다는 겁니다. 이 작품 역시 예외는 아니죠. 그리고 이 반전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을 해 놓았기도 합니다. 앞선 이야기에 이미 이 반전에 관한 단서들이 굉장히 많은 데다가, 그 반전에 관해서 이야기가 갑자기 튀는 것이 아니라, 속도가 더 올라가는 매우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이 작품의 특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이 반전에관해서는 이제는 좀 지친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프리 디버 작품에서 반전은 기본으로 등장을 하는데,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에서 등장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 반전이 어디로 튈지는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점점 더 등장하는 순간이 점점 더 다양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책의 맛은 바로 이 지점에서 대단히 강렬하게 드러나는 부분들도 있는 겁니다.
물론 이 속에서 캐릭터성 역시 빛을 발합니다. 링컨 라임이라는 캐릭터에 관해서는 가장 특이한 탐정이자 과학자라는 말을 할 만 하죠.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여러 캐릭터들 역시 굉장히 이런 맛이 강하고 말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악당 역시 굉장히 특별한데, 악당은 사실 재탕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약간 애매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당시에 제대로 밝혀진 것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보정이 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한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 작품에서 역시 개인의 이야기가 중요하게 등장을 한다는 겁니다. 링컨 라임의 소설에서 주인공과 준 주인공급 인물들의 과거,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것들에 관해 표현을 자주 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 문제에 관해서 굉장한 무게를 줬죠. 솔직히 일반화 된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맛 역시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합니다.
뭐, 지금까지 한 광팬의 팬심으로서 진행이 된 리뷰라고 한다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링컨 라임 시리즈는 웬지 이성을 유지하기 어렵더군요. 제게는 그만큼 흡입력이 강한 작품인 동시에, 속도, 긴장감, 반전 모두가 매력적인 맛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리뷰가 좀 늦기는 했습니다만 못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시리즈이며, 읽어 보신 분들은 시간 때우면서 또 한 번 즐겨도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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