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크로스 - 평범하다 못해 매력이라고는 없는 영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뭐, 그런 겁니다. 이 작품 역시 결국 같이 보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기대작은 아니었습니다만, 결국 보기로 했죠. 다른 무엇보다도 배우 명단도 마음에 드는 데다가, 감독 역시 아주 좋지는 않아도 적어도 기본적인 재미는 있어 보이는 양반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마당에 뭐가 되었건 재미만 있어 보이면 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기본 이상이라는게 있어 보이면 더 좋으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롭 코헨은 답 내기 쉬운 감독입니다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좋은 시리즈를 두 개 시작한 감독이죠.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트리플 엑스 시리즈 밀입니다. 트리플엑스의 경우는 흥행에서 영 재미를 보고 결국 2편에서 망하는 상황이 벌어졌기는 하지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살아남아서 가장 인기가 좋은 작품군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4편부터, 그러니까 레이싱 보다는 전반적으로 액션이 더 강조가 되던 시절부터 보기 시작 해 놔서 그쪽으로 더 마음에 들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액션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액션은 볼만했지만, 어떤 부활의 신호탄이 되는 것 보다는 결국 시리즈를 리부트 하게 만든 미이라 3 라던가, 욕만 배부르게 먹은 스텔스 같은 영화도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 데이라잇 같은 미묘한 작품도 있고, 마이애미 바이스 같은 영화를 연출한 경력도 역시 있죠. 아무튼간에, 아무래도 최근에는 영 들쭉날쭉한 재능을 보여준 감독이었습니다.

 사실 이 감독의 경우는 제게 간단하게 다가왔습니다. 액션 하나만 괜찮으면 그냥 기대를 그 지점에 맞추고 가서 보는 것 말입니다. 영화가 문제가 생길 거라는 걱정도 하지만, 그 걱정 외에 눈에 띄는 것이라고는 아무래도 액션이라는 지점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것이기도 하죠. 이 영화는 바로 그 기대로 보러 간 영화입니다. 사실 그 지점만 잘 해 내면 그다지 크게 문제가 없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기도 하기에 아무래도 그쪽으로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의 방향은 기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이 영화에섭 보여주는 주인공은 프로파일러라기 보다는 프로파일링 능력을 어느 정도 지닌 경찰이 나오는 것이죠 사실 프로파일링이 나온다는 것은 어찌 보면 결국에는 스릴러 지점을 택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영화는 솔직히 그 지점에서 보자면 롭 코헨의 과거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화는 아닌 셈이 됩니다. 아무래도 스릴러적인 특성을 이용하고 싶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읨 문제는 그 스릴러 라는 것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불행히도 이 작품의 문제는, 그 스릴러라는 지점을 제대로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 그대로 눈 앞에 나온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스트레이트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작품인데, 그 속에서 뭔가를 알아 낸다기 보다는 그냥 관객에게 던져주고 알아서 할하는 방식으로 작품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문제는 모든 정보가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논리적인 설명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보다는 말 그대로 이야기에서 진행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그대로 관객에게 노출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액션 영화라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특성은 일반적인 액션 영화와는 굉장히 거리가 먼 특성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 심하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영화의 매력을 더 떨어트리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이야기 해야 할 사실은, 이 작품이 엄밀히 말 하면 추리 영화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관해서 이해를 하고, 그것이 범죄 심리적으로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에 관해서 거의 본능적으로 아는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더 옳다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면, 이 감정적인 특성 역시 거의 드러내지 못 한다고 하는 점입니다. 영화에서 어떤 매력을 표현 하는 것 보다는 말 그대로 설명을 그대로 드러내고, 역시나 관객들이 어떤 깨달음을 알기 전에 흐름이 튀어 나와 버린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는 계속해서 반복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결국 감정적인 발전이라는 것을 더 노리는 것 같기도 한데, 그게 다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는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추리극의 특성 역시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게다가 흔히 말하는 미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는 그런 수사극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 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 외적인 부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잔인성의 강도인데, 그 지점에 관해서는 불편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흔히 말 하는 감정적인 발전상에 관해서 이야기를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가장 큰 특성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수사관들의 마음에서 오직 경찰이 아닌, 그 외적인 부분들 역시 이해 하게 하는 힘들 역시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감정의 발전을 가져 오는 것은 딱 그 지점까지입니다. 영화가 그 이상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고, 애초에 도전도 안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물론 제가 기대한 점이 잘못인지도 모릅니다. 프로파일러라는 직엄이 나오는 걸출한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일 수도 있고, 실제로 프로파일러 일을 한 사람의 책을 이미 접해서 더 그렇게 생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그 프로파일링의 문제는 이건 프로파일링 보다는 그냥 단서를 던져주는 과정에 가까운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단서의 목적이라는 것 역시 솔직히 별로 쓸모 없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화가 내세우는 과정이 영화가 진행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말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 영화의 문제는 이렇게 계속해서 등장을 합니다. 영화가 좀 더 멀리 갈 상황이 되어 보려고 해도 결국에는 단서를 버리고, 기존에 어디선가 쌓아 놓았던 감정을 폭발시키거나, 아니면 더 많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방식으로 그동안 쌓아 왔던 단서라는 것을 전혀 사용을 안 하는 상황이 반복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반복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에는 이 과정이 사용이 되는 점이 있기는 한데, 그 마녀도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계속해서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심지어는 감정이 나오기 시작한 지점에서 이해가 되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관련된 감정은 오히려 과거에 다른 영화에서 자주 보았던 감정들에 반복이라는 겁니다. 심지어는 영화가 그 감정을 컨트롤 한다고 하는 짓은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 보다 영화의 흐름을 떨어트리는 사태로 연결되는 면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 놓은 셈입니다. 결국에는 영화가 영 매력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는 캐릭터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솔직히 특색이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솔지히 이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그나마 특성이 있는데, 그다지 매력이 있다고 할 상황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 캐릭터에 적어도 마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이해 한다고 하기에는 감정의 급진적인 부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받아들일만한 부분들이 다른 캐릭터들이 많다는 점에서 받아들일 수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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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더 심각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은 결국에는 다른 캐릭터들은 아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한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동시에 이 문제가 영화 내내 계속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의 재미는 이렇게 해서 모두 잃어버린 셈이 됩니다. 영화가 관찰을 요하는 영화가 전혀 아닌 마당에, 의도치 안헥 모두 관찰을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이쯤 되면 대략 이 영화의 문제가 무엇인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그렇지만 아직 감독을 믿을 수 있는 보루가 하나 있기는 하죠. 바로 액션이라는 부분 말입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액션을 할 줄 아는 감독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스토리가 아무리 이상한 데로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스토리가 액션의 등장하는 당위성만 끌어 낼 수만 있다고 한다면, 그다지 매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문제가 직접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액션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의 문제는 명확합니다. 그다지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없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의 대다수는 그다지 힘이 없어 보입니다. 고전적인 스타일이 좀 보이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워크를 보여주는 것 까지는 좋다고 할 수는 있는데, 정작 힘이 빠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이 작품에서는 결국에는 액션의 힘이 떨어지는 것에 관해서 거의 해결을 못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결국 매력의 문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보자면 이런 문제는 결국에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자체가 흘러가야 하는 상황에서 뭔가 재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해 보일 지경이니 말입니다. 캐릭터들은 캐릭터들 대로 뭔가 해 보려고 하고, 그 캐릭터들이 하는 액션이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데, 이야기 전반에서 잡아주고 있는 무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다지 그 무게를 제대로 해결을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말입니다.

 
물론 약간 다른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악당 역시 판에 박혀서 더 애매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생각보다 피곤한 문제인데, 결국에는 영화가 매우 평범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 작품에서 나오는 악역 캐릭터는 굉장히 끔찍해 보이기는 하는데, 다른 영화에서도 이미 자주 써먹었던 캐릭터의 기본만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라고 말을 해야 할 지경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더 영화가 쳐져 보이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도저히 못 봐줄 정도의 작품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매력이 없는 작품입니다. 굳이 찾아가서 봐야 하는 영화가 전혀 아닌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번주에도 매력적인 영화가 줄줄이 있는 판국에 이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다른 영화를 다 봤거나, 아니면 그냥 시간 때우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볼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영화 자체의 특별한 매력이 너무 없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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