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시리즈 하나가 끝났다고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한 시리즈가 끝이 났죠. 도데체 얼마의 세월을 기다렸는지도 모르고, 디자인 문제로 고민도 하게 만들었지만, 놓칠 수는 없어서 말입니다. 바로 주석 달린 셜록 홈즈 시리즈 입니다.

구판 1권입니다. 단편집중 1권과 2권이 실려있는 책이죠.

구판 2권입니다. 단편집 나머지 세 권이 실려 있고, 두께는 가장 두껍습니다.

문제의 신판 입니다. 참고로 장편은 해외에서는 한 권짜리로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두께가 환장하게 두꺼워진 2권 덕분에 책을 분권 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출판사가 바뀌염서 디자인 방향이 바뀌었고, 덕분에 구판과 불일치가 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역시나 장편집 마지막 입니다.
드디어 이노무 시리즈도 끝났네요. 들고 다니면서 읽기가 곤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책들이라 황금가지판으로 또 하나 구하려다가,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관뒀죠.

구판 1권입니다. 단편집중 1권과 2권이 실려있는 책이죠.

구판 2권입니다. 단편집 나머지 세 권이 실려 있고, 두께는 가장 두껍습니다.

문제의 신판 입니다. 참고로 장편은 해외에서는 한 권짜리로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두께가 환장하게 두꺼워진 2권 덕분에 책을 분권 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출판사가 바뀌염서 디자인 방향이 바뀌었고, 덕분에 구판과 불일치가 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역시나 장편집 마지막 입니다.
드디어 이노무 시리즈도 끝났네요. 들고 다니면서 읽기가 곤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책들이라 황금가지판으로 또 하나 구하려다가,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관뒀죠.
덧글
거기에 출판사도 바뀌고.
또 사야 되나..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