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F에서 또 다른 새트라이트 스피커를 내놓더군요. 줏어온거에요

 솔직히, 가끔 큰 스피커는 잊어버리고 그냥 자그마한 새트라이트 스피커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솔직히 덩치가 크면 그만큼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설치하기 정말 귀찮아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작은 스피커가 정말 좋아보이는 때도 많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 홈시어터에서 KEF가 지니는 위상은 새틀라이트 스피커를 장착해서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굉장히 좋다고 평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사운드도 좋다는 식의 설명으로 기억 하네요.







 이번에 나온 기계도 그런 계통입니다. "E305"인데, 기존 디자인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더군요. 다만 들어간 기술이 BLADE에 들어갔던 기술이라고 합니다. 정말 돈만 있으면 이걸로 교체 해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 듯 하네요. (물론 방에서 들을 거로 말이죠;;; 거실 커버를 이걸로 한다는건 웬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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