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 Olufsen에서 또 다른 헤드폰 라인을 내놓았네요. 줏어온거에요

  뭐, 그렇습니다. "Bang & Olufsen"의 제품군은 디자인 하나로 밀어 붙이는 경향이 강하죠. 물론 사운드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닙니다. 다만 디자인 값으로 산다 라는 평도 줄줄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음질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취향차가 좀 있는 기기 같기는 합니다. 물론 이건 전부 뜬구름 잡는 이야이 이기는 합니다. 제가 이 기기를 써 본것도 아니라서 함부로 뭐라고 말 하기도 애매한데다, 주로 전 음질 보다는 더 많은 컨텐츠 소스를 위주로 하거든요.







 인이어 이어폰인 H3와, 헤드폰인 H6입니다. 내용이 겁내 복잡하게 써 있기는 한데, 정리 해 보자면 알루미늄에 헤드폰은 가죽을 썼다고 하는 이야기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모델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탐을 낼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집에서 쓰고 있는 헤드폰도 얼마 전에 큰 돈 주고 데논꺼를 가져다 놓는 바람에 저 기기가 그다지 탐이 나지는 않네요. (그 데논 헤드폰도 그렇게 비싼건 아닙니다만, 아무튼간에 그렇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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