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에서 블루투스 내장 오디오를 국내에 내놓습니다. 줏어온거에요

 요즘에 서서히 와이어리스의 기쁨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선을 없애고 나니 집안이 훨씬 깔끔해지더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아주 고음질을 원하지 않고, 그저 구현 정도만 되어 주어도 크게 문제 없겠다 싶은 저같은 귀찮니즘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점점 더 좋은 세상이 오고 있죠. 아무튼간에, 이 기계가 올 무선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물론 이 기계에서 음악을 들을 때 소스와는 선의 연결이 필요치 않지만 말입니다.







 "CS-245BT"라는 이름을 지닌 이 기계는 설명이 겁나게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흔히 말 하는 광고의 설명 외에 눈에 띄는 점은 APT-X 코덱지원이라는 글귀였습니다. 그 외에는 뭐......가격이 45만원대라는데, 솔직히 이 기계가 제가 가져다 놓을 수 있는 기기일지는 살짝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다른 것 보다도, 지금 가지고 있는 음원은 오직 핸드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팟에는 거의 1만 4천곡, 컴퓨터에는 더 많은 분량에, 아직까지 LP도 살아남아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