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관객과의 대화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오랜만에 영화제 GV 이야기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리뷰가 먼저 나가야 하는데, 제가 한계가 들어가게 될 것 같네요. 문제라면 제가 이 글을 작성하면서 대단히 피곤한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지금 정리를 억지로 진행하고 있는 터라 화장실을 수십번 다녀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게다가 어제 올렸어야 하는 글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헤매다 보니 결국 오늘 올리게 되었네요.









마에다 아츠코를 기용한 계속해서 기용하는 이유는?

이전에 같이 작업을 했을 때, 깊이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후에 흥미가 생겨서 궁금한 부분들도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평범한 모습을 좀 더 보고싶었다.


그럼 여배우의 평소 모습도 들어가 있는건가?

물론 연기겠지만, 스토리가 워낙에 심플하고, 평소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여배우가 원래 가지고 있던 부분들도 드러나지 않았을까 싶다.


여배우에게 질문, 자신과 정 반대 상황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어떤게 느껴졌는가?

체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캐릭터의 심정적인 부분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부모님의 집에 가면 축 처지거나 하는 것들에 관해서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연기하면 어떨까 하는 부분도 있었나? (감독에게 질문)

영화에서 화면 그 순서대로 찍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조율이 있기는 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지만, 도중부터는 세세한 것들은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나왔다. 여배우가 워낙에 잘 해줬던 덕분에 크게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히려 생각을 길게 하지 않아야 좋은 연기가 나오는 쪽이어서 그쪽으로 갔다.


영화 자체가 열린 결말로 가는데 굳이 그렇게 한 이유는? 그리고 자연 소멸이라는 단어에 힘을 준 이유는?

각본가와도 이야기를 했는데, 열린 결론을 일부러 가져갔다. 주인공이 실제로 집을 나갔는지 아닌지, 아니면 지지부진한지에 관해서 보는 사람들이 각각 상상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타마코의 캐릭터라는게 이랬으면 좋겠다 내지는 라스트신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했다. 힘내라 라는 메시지보다는 관객이 나름대로 상상하기를 원했다. 자연소멸은 각본가가 답을 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각본가) 중학생때에 사귀는 연애라는게 진짜 사귀는건지 아닌건지 알기 어려운 부분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도 있고, 모든 관계가 계절이 변하고 철이 변하는 사이에 인간관계가 변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모든 인간관계가 계절처럼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면이 있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염두해 둔 부분이 있는지?

(각본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은 있었다. 감독과 작업할 때는 평범한 부분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지점에서 출발하게 된다. 하지만 평범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작품을 구성하면서 각자가 다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


극중에서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하려는 일이 배우의 진짜 이야기에서 시작된건가?

(감독) 물론 연기를 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면들이 있기 때문에 연기를 하는 것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더 표현하고 싶었다.

(배우) 아이돌n이 되고 싶다고 해서 되었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한 느낌이 있었고, 진짜로 주인공이 그런 꿈을 꾸고 있다면, 응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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