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공관 프리엠프를 소개하게 되는군요. 줏어온거에요

 저는 아버지 덕분에 진공관 엠프를 접해 본 상황입니다. 물론 올 여름의 경우에는 너무 너워서 기계를 한 번도 안 켰었죠. (진공관 엠프는 엄청난 열이 나기 때문에 올 여름에는 켰다가는 죽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냥 넘어간 상항이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덕분에 이래저래 진공관 기기가 익숙한 면도 있습니다. (제 손으로 진공관 바꿔 본 적도 있는데, 희한하게도 소리가 바뀌더라는 것 외에는.....)






 아무튼간에 Audio Research(오디오 리서치)사가 새로운 진공관 프리엠프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제품은 SP 20이라고 하고, 양쪽에 노브가 배치 되어 잇다고 합니다. 전면에는 터치패널 LCD를 배치하고 있고 헤드폰단이 배치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이 회사에서는 그동안 헤드폰단이 없었다고 하는 글귀도 있기는 했습니다. 전면 스크린에서는 스테레오와 모노, 뮤트, 위상과 밸런스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4000시간이 지난 진공관의 교체시기도 표시 해준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매우 독특한 기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가격이 9000달러라는 이야기가 나와 잇더군요;;; 아무튼간에, 기본 진공관은 6H30이라고 되어 있기는 하더군요. 물론 이 이야기인 즉슨, 최적 진공관이 있기는 하지만, 원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진공관을 교체 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오디오 이야기만 하면 재미있는게, 아무리 최첨단 어쩌고 해도 가끔 진공관이 들어간다는 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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