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공관 파워엠프에 관해서는 이제 점점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의 음악은 좋은 질 보다는 더 많은 소프트를 확보하는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이는 영화, 애니, 드라마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라 말 그대로 해당 시스템의 최소한의 출력에 맡기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로 인해 홈씨어터는 7.1 까지 불어나버린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자디스"라는 회사에서 자사의 제품인 "JA120"를 계량하여 새 모델로 내놓았습니다. 겁내 자랑은 해 놨는데, 기존의 모델을 계승 하면서도 내부 설계는 다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이럴 때 최대 문제는, 전 이 기계의 과거 내력을 모른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유일하게 눈에 들어오는 이야기는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멘트가 다 인거죠;;;) 아무튼간에, 100W의 출력을 자랑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물건의 경우 들어가 있는 진공관의 종류도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관으로 "KT12"6개, 그 밖에는 2개의 "12AU7", "12AX7"1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가격이......거의 3만달러에 가깝더군요. 무게 역시 재미있는데, 49킬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진공관 이야기를 하다보면 소리를 향한 끝없는 욕망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정말 적랄하게 알게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이야기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자디스"라는 회사에서 자사의 제품인 "JA120"를 계량하여 새 모델로 내놓았습니다. 겁내 자랑은 해 놨는데, 기존의 모델을 계승 하면서도 내부 설계는 다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이럴 때 최대 문제는, 전 이 기계의 과거 내력을 모른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유일하게 눈에 들어오는 이야기는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멘트가 다 인거죠;;;) 아무튼간에, 100W의 출력을 자랑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물건의 경우 들어가 있는 진공관의 종류도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관으로 "KT12"6개, 그 밖에는 2개의 "12AU7", "12AX7"1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가격이......거의 3만달러에 가깝더군요. 무게 역시 재미있는데, 49킬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진공관 이야기를 하다보면 소리를 향한 끝없는 욕망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정말 적랄하게 알게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이야기 해야 할 듯 합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