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입니다. 한때는 남의 나라가 개발해 놓은 물건 배끼는 데에 열중했지만, 지금은 슬슬 자국의 금전력을 밀어붙여서 다른 나라와 정말 대등한 물건을 더 낮은 가격에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진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서 내구성이나, 앞으로 나아갈 길 이라는 것에 관해서는 약간 다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만, 이 문제 역시 조만간 해결 될 것으로 보이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아예 OS가 나올거라고 하네요.

중국에서 내 놓은 운영체제 이름은 "COS"입니다. 차이나 OS 라는 이야기인데, 정부 차원에서 내놓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기반은 우분투라고 하더군요. 제 주변에 중국에서 커스텀된 모바일 OS를 테스트 하셨던 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동안의 잠재력이나 나왔던 물건으로 볼 때 생각 이상으로 파급력 있는 물건이 될 수도 있다 라는 의견과, 정부가 손대면 전세계 어느 정부이건 다 망삘 물건만 내놓는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가장 확실한건, 그래도 일단 파급력 자체는 절대 무시 할 수 없을 거라는 겁니다. 정부에서 내 놓은 이상 밀어붙이기 시작하면 중국 내수 시장을 휘어잡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중국 내수 시장이라는게 정말 무시무시한 곳이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단 좀 지켜 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최종 물건이 어떻게 나오는가도 상당히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이게 상당히 묘한 상황에서 출시되는 물건이라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주목해 봐야 할 듯 하네요.

중국에서 내 놓은 운영체제 이름은 "COS"입니다. 차이나 OS 라는 이야기인데, 정부 차원에서 내놓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기반은 우분투라고 하더군요. 제 주변에 중국에서 커스텀된 모바일 OS를 테스트 하셨던 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동안의 잠재력이나 나왔던 물건으로 볼 때 생각 이상으로 파급력 있는 물건이 될 수도 있다 라는 의견과, 정부가 손대면 전세계 어느 정부이건 다 망삘 물건만 내놓는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가장 확실한건, 그래도 일단 파급력 자체는 절대 무시 할 수 없을 거라는 겁니다. 정부에서 내 놓은 이상 밀어붙이기 시작하면 중국 내수 시장을 휘어잡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중국 내수 시장이라는게 정말 무시무시한 곳이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단 좀 지켜 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최종 물건이 어떻게 나오는가도 상당히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이게 상당히 묘한 상황에서 출시되는 물건이라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주목해 봐야 할 듯 하네요.
덧글
게다가 더욱 안좋은 것은 다른 글로벌업체의 경우 중국시장은 크기는 하지만 하나의 시장일 뿐이지만, 중국 업체들의 경우 중국 내수를 발판으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는 상황인데 개발인력들의 주력이 국내용 OS기반 폰 개발에 묶이게 되면 해외시장에 대한 대응이 심히 난감해져 버리게 됩니다... (이 부분은 중국업체들의 경쟁업체들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알아서 자멸해주는 꼴이니 신나겠지만...)
결론적으로 OS가 OS로서 아무리 좋아봐야 저건 자폭수밖에는 안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