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자동차 조작 시스템도 넘보네요. 줏어온거에요

 개인적으로 차 안에서 주로 사용하는 음악 기기는 아이팟과 아이폰입니다. 아이팟은 주로 올드 음악의 성지가 되고, 아이폰은 빌보드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저희 아버지는 매우 불만스러워 하시기는 합니다. (제가 차를 타는 일이 별로 없는데다, 제 차도 아니죠. 일주일에 교회갈때나 조수석에 한 번 탈 때 음악 선택권이 제게 넘어오는 겁니다.) 아무튼간에, 애플에서 자동차에서 아이폰의 음악과 맵을 조작할 수 있는 "카플레이(CarPlay)"라는 기술을 내놓았습니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는 카플레이 지원 모델을 금주에 발표하는 한편, 혼다, 미쓰비시, 닛산, 후지 중공업, 스즈키, 도요타, BMW 그룹, 포드, 제너럴 모터스, 현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 기아자동차, PSA 푸조 시트로엥 등이 향후 카플레이 지원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차의 내장된 컨트롤에서 시리를 이용하여 아이폰의 팟캐스트, 음악, 오디오북, 아이튠즈 라디오들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화통화나 무재중 전화 확인도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사실 비슷한 기능은 차마다 요새 대부분 딸려 있는 분위기인 한데, 애플도 여기에 동참 하네요.

덧글

  • 여름눈 2014/03/29 04:20 #

    애플이 웨어러블 기기 만든다고 연막치면서 경쟁사를 엿먹이고, 지들은 자동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구글도 자동차에 대응을 한다는데, 아직 이렇다할 제품이 없어서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무엇보다 안정성이 우선시되는 자동차용 기기에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쓸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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