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국내 공식 개봉 제목이 나온 상황입니다. 문제는 그 공식 제목이라는게 "닌자터틀"이라는 해괴망측한 제목으로 확정이 되어버린 상황이라는 것이죠. 이 영화가 그냥 닌자거북이라고 개봉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상황인데, 굳이 제목을 멋있게 해보겠다고 이 짓을 해버린 것 같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결국 한 번 이야기를 좀 해 봐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솔직히 기묘하기 짝이 없는 제목이죠.

솔직히 좀 걱정이 많이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나왔는데 말이죠.
덧글
그나저나 분위기가 참 뭐랄까... 닌자거북이 애들은 예전 그대로의 성격인 것 같은데 주변 분위기는 무슨 세기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