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3" 새 감독이 결정되었더군요. 영화정보들

 인시디어스는 그렇게 무서운 영화는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영화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는 했죠. 개인적으로 공포영화에 관해서 눈뜨게 만든 작품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공포영화의 본류라고 하기에는 약간 기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속편이 또 다시 나올거라는 떡밥을 2편에서 무진장 뿌린지라 3편이 어떻게 나올까가 궁금하기는 했던 상황이죠.






 이번 감독은 리 워넬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임스 완은 1편과 2편을 한 후에 한 발 빼는 방식으로 가는 듯 하더군요.






 참고로 리 워넬은 1편과 2편의 각본을 맡은 바 있습니다. 쏘우에도 나온 적이 있는 양반이더군요. 호러 영화의 각본가로서의 능력은 검증이 되었으니 그나마 좋은데, 감독으로서의 능력은.......글쎄요;;;

덧글

  • 마징돌이 2014/06/12 07:23 #

    역시 2편의 엔딩에서의 -나 다음편 또나와요-의 초강력 떡밥대로 후속작이 나오는군요.

    1,2는 감독이 동일인물이라 같은 느낌으로 영화시청이 가능했는데

    3편에서 감독이 바뀌면 영화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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