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자면, 전 SACD를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플레이어가 있기는 한데 제가 그 이후에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SACD대응 소프트가 없는 상황이라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기기를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기분이 묘해지기는 합니다. 아직까지 죽지 않았어! 라고 외치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니 말이죠.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K-01X", "K-03X"입니다. 플래그십 모델 답게, 가격이 K-01X 1,450,000엔, K-03X는 900,000엔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DAC 탑재라고 하는데, 솔직히 요즘에는 다 하니까요. 어떤 소리가 날지는 궁금하긴 한데, 솔직히 가격 부담은;;;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K-01X", "K-03X"입니다. 플래그십 모델 답게, 가격이 K-01X 1,450,000엔, K-03X는 900,000엔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DAC 탑재라고 하는데, 솔직히 요즘에는 다 하니까요. 어떤 소리가 날지는 궁금하긴 한데, 솔직히 가격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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