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코엔 형제 신작에 합류합니다. 영화정보들

 코엔 형제의 작품은 솔직히 편차가 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블랙 코미디를 약간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파고같은 영화들도 꽤 좋아하고 번 에프터 리딩도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차기작이 뭔지 궁금해지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그들의 신작에 스칼렛 요한슨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의 이름은 "Hail Caesar"로 이미 조쉬 브롤린과 조지 클루니가 캐스팅 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상당히 좋은 배우들이 명단에 올라와 있는데, 이번에 무슨 영화를 끄집어낼 지 궁금하네요. (사실 조지 클루니도 코엔 형제와 여러번 작업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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