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광팬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분명히 꽤 많은 작품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주로 출연하는 작품이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작품 선택이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더 자주 걸리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품을 보게 되는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케이스로 걸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앨런 튜링의 이야기라고 해서 더 기대를 하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영화 자체는 솔직히 각색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한글자막 달린 예고편이고 이돌이님이 수고해주신 자막입니다.
예고편에서 그 각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앨런 튜링이란 사람의 특징을 아는 분들은 대략 제가 무슨 이야기 하는지 감이 잡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영화 자체는 솔직히 각색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한글자막 달린 예고편이고 이돌이님이 수고해주신 자막입니다.
예고편에서 그 각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앨런 튜링이란 사람의 특징을 아는 분들은 대략 제가 무슨 이야기 하는지 감이 잡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덧글
(하지만 독일의 스파이 모리어티의 동성애자 모함 공작으로, 자살로 위장하고, 모리어티의 조직을 괴멸시키려는데...
튜링 시즌2. 언젠가는 나올거야. 언젠가는....)
왠지 컴버배치는 셜록의 인상이 깊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