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갑니다. 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드디어 그동안, 정확히는 제가 올 4월부터 준비해오고,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2년만에 다시 하는 일이기도 하죠. 해외 여행을 갑니다. 이번 목적지는 런던을 종심으로 해서 몇가지 주변 지역을 포홤한 구역입니다.

 이번 문제는 그동안 조용히 하고 있었던 만큼 정말 온작 일과 탈들이 겹쳐서 일어났었던 일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만큼 준비 과정에서 복잡한 상황이 겹쳤던 경우는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인원이 확정된 상황에서, 심지어는 비행기표까지 확정된 상황에서 벌어진 일들은 절대로 간단하게 풀 수 없는 일들이 몇가지 있었죠. 한가지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애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죠. 갔다 오면 어차피 해결될 일들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번 여행은 준비 초기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인원이 확정 되었던 상황에서 이 여행을 주도하고 있었던 특정 인물이 박차고 나갔고, 제가 모든 것들을 쥐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이런 경향이 지속되었고, 결국에는 일정과 예약에 관해서 정말 거의 제가 다 틀어쥐고 가게 되었던 겁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이었고, 적어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모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의 문제도 설재로 단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이유는 결국 사람이 어떻게 사는가와 관계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간단하게 말 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르고, 결국에는 벌어지는 일들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모든 것들이 지나가고 나서 드디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라면, 이제 그 남은 문제가 앞으로의 1주일동안 어떻게 터져 나올 것인가 하는 점 정도랄까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그냥 조용하게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친구가 극렬한 반대를 했고, 그 덕분에 여행 일정과 휴양 일정이 마구 뒤섞인 기막힌 일정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성기게 짠 일정중 하나가 된 셈이죠. 이번 일이 잘 되면 다음 여행도 잘 될 거라는 믿음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 호텔만큼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 상황인지라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굴러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그동안 극장에도 안 갈 예정이고, 오직 몇가지만 처리할 예정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보고싶어하는 영화가 다음다음주에 개봉할 예정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솔직히 이 영화보다는 여행 이야기를 더 많이 올려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오지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편한 여행이 될 예정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현재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호텔 관련해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이렇게 만을 줄도 몰랐고 교통편 문제가 일부러 이 시기를 노리고 예매 한 것들과 얽혀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거든요. 그래도 일단 최대한 편안하게 일정을 설계해 놓은 상황이니 최대한 편하게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 이후로는 좀 더 자주 다녀올 생각이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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