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평범하게 가볼까 합니다. 단 한 지역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려구요. 런던 여행의 첫날이긴 한데, 런던의 외곽으로 나갔죠. 처음 시작은 일부러 그리니치 였습니다. 뭐랄까, 그냥 그렇게 되기는 했지만 말이죠. 참고로 여기서 해군 사관학교 건물은 토르 다크월드에서 외계인 우주선 착륙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니치 초입입니다. 이곳에서 식사거리도 샀는데, 의외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전 초코바를 샀는데, 흔히 말 하는 유기농 스타일이었습니다. 1파운드 20펜스였는데, 우리나라 4000원짜리보다 낫더군요.

나가자 마자 보이는 배 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는 좀.......

구 해군 사관학교 건물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데가 몇군데로 정해져 있었죠. 사람들이 얼굴을 내밀고 구경하던 그 긴 건물은 이 뒤쪽인데, 그쪽은 현재 못 들어갑니다.

이쪽은 일종의 연회장입니다. 참고로 이 건물은 거울을 보듯 대칭으로 지어져 있는데, 반대쪽은 교회죠. 일요일에 도착한 관계로 거기에서 예배를 잠깐 드렸습니다. 참고로 그쪽은 촬영 불가라 사진이 없어요.

하지만 그리니치가 정말 유명한건 바로 이겁니다. 전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바로 그 곳이 그리니치이기 때문이죠. 시차선의 시작이 바로 이 장소인 겁니다.

참고로 여긴 구 천문대 입니다. 요츰에는 천문대 역할을 못 하는데,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지대가 너무 낮은데다 여기서 런던의 신규 업무지구인 도큐핸즈가 너무 가까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냥 관광 차원으로 남아 있는 곳이죠.

망원경의 초기 형태입니다. 동그랗게 만드는 건 거의 안 되어 있는 상황이죠.

시계입니다. 여기에는 정말 다양한 시계가 전시되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초기 시계부터 천구의와 연결된 시계도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의 시작인 곳인지라 아무래도 그 전시도 대단한 상황이죠.

최근까지 그대로 천문대 역할을 하긴 했기 때문에 돔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다음에 간 곳도 만만한 곳은 아니었죠. 그 곳의 사진은 나중에 이야기 할까 합니다. 아무래도 신년 지나기 전에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P.S 다음 이야기는 비행기 그 자체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그리니치 초입입니다. 이곳에서 식사거리도 샀는데, 의외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전 초코바를 샀는데, 흔히 말 하는 유기농 스타일이었습니다. 1파운드 20펜스였는데, 우리나라 4000원짜리보다 낫더군요.

나가자 마자 보이는 배 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는 좀.......

구 해군 사관학교 건물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데가 몇군데로 정해져 있었죠. 사람들이 얼굴을 내밀고 구경하던 그 긴 건물은 이 뒤쪽인데, 그쪽은 현재 못 들어갑니다.

이쪽은 일종의 연회장입니다. 참고로 이 건물은 거울을 보듯 대칭으로 지어져 있는데, 반대쪽은 교회죠. 일요일에 도착한 관계로 거기에서 예배를 잠깐 드렸습니다. 참고로 그쪽은 촬영 불가라 사진이 없어요.

하지만 그리니치가 정말 유명한건 바로 이겁니다. 전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바로 그 곳이 그리니치이기 때문이죠. 시차선의 시작이 바로 이 장소인 겁니다.

참고로 여긴 구 천문대 입니다. 요츰에는 천문대 역할을 못 하는데,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지대가 너무 낮은데다 여기서 런던의 신규 업무지구인 도큐핸즈가 너무 가까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냥 관광 차원으로 남아 있는 곳이죠.

망원경의 초기 형태입니다. 동그랗게 만드는 건 거의 안 되어 있는 상황이죠.

시계입니다. 여기에는 정말 다양한 시계가 전시되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초기 시계부터 천구의와 연결된 시계도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의 시작인 곳인지라 아무래도 그 전시도 대단한 상황이죠.

최근까지 그대로 천문대 역할을 하긴 했기 때문에 돔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다음에 간 곳도 만만한 곳은 아니었죠. 그 곳의 사진은 나중에 이야기 할까 합니다. 아무래도 신년 지나기 전에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P.S 다음 이야기는 비행기 그 자체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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