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이야기 12 - 세인트 폴 대성당의 강렬함? 그냥 여행기

 원래 오늘도 상당히 바쁜 관계로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사진들과 약간의 설명들로 이야기를 해복자 합니다.




 가는 길에 본 더 샤드입니다. 사실 이 날 출발지는 런던탑이었고, 이 런던탑에서 타워브리지를 거쳐 테이트 모던으로 간 다음, 결국에는 걸어서 다시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갔습니다.




 바로 그 길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참고로 템즈강을 걸쳐서 걸어가는데, 그렇게 멀지는 않더군요.




 강을 건너서 다시 세인트 폴을 찍었습니다. 정말 크더군요.




 바깥에 내부 설계에 관해서 정리를 해 준 일종의 설계 같은 부분입니다.




 입구입니다. 이쪽으로 가는 방식이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내부 사진은 정말 한 장도 없는 상황이죠. 그럴 수밖에 없는게 내부는 촬영 불가거든요.

 참고로 여기서는 한글로 된 오디오 가이드를 가지고 투어를 했습니다. 여기는 정말 뭐랄까......안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내부는 말 그대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문제는 위인데.......여기에서 위는 생각보다 높더군요;; 제가 아무래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여기서 제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더 이상으 이야기를 못 하는 이유는 2단계 높이에서 제가 너무 심하게 떨었던 기억 때문일 겁니다. 정말 잊어버리고 싶었거든요;;;

덧글

  • 2014/12/31 09: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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