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속편 연출자 모집중? 영화정보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감독의 연출력에 관해서 이 정도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일을 친거다 라고 말을 해야 하지만, 이 영화의 각본가와 제작자가 벌인 일들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정상적인 영화를 연출하려고 투쟁하는 느낌이 보일 정도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고, 현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는 감독이 공석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감독을 결정하는 중이죠.






 전작의 감독이었던 샘 테일러 존슨은 "배우들과 프로듀서들과 매우 친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하면서도 "속편 연출은 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감독에 관해서 잘 되기를 빈다고 말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그동안 나온 소문들에 비하면 굉장히 온건한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감독은 바뀌는 상황으로 가게 된 듯 합니다. 다만 앞으로 감독이 해결해야 할 상황들이 지금까지 들려온 대로라면 대단히 복잡합니다.

 우선 원작자의 굉장히 강한 발언력과 그 원작자에 동조하는 제작자를 이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실상 이 영화에 관해서 원작의 대사에 가깝게 뜯어고친 사람들, 그리고 원작의 흐름에 가깝게 영화를 재가공하려 든 사람들과의 줄타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어떤 일이 벌어지건간에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들이 절대로 편하게 흘러가지는 않으리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흥행 성적으로 인해 속편을 제작하려는 움직임도 세겠죠. 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