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찌 되었건간에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전세계적인 흥행작입니다. 1편의 에너지를 다 가지지 못한 작품들이 줄줄이 나왔고, 미칠듯이 재미 없는 3편을 지나 그나마 준수한(?) 4편이 나왔죠. (하지만 4편 역시 그다지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블루레이 구매를 미루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제까지 네 편의 작품을 지나 5와 6이 나올 차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아직까지 특별한 소식이 없는 가운데, 파라마운트가 트랜스포머를 더욱 확장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아키바 골즈만을 영입한 상태이며, 각본을 쓰는 것이 아니라 소위 말 하는 생각의 방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작가진을 영입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식이 될 거라고 합니다.

현재 아직까지 5편의 감독은 미정이고 마이클 베이는 다른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 문제로 인해서 참여가 불확실하긴 합니다만.......글쎄요, 그 방이 "참회의 방"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P.S 이번주는 제가 블로그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해외에 가 있거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P.S 2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원래 글을 분리 해야 하지만, 제가 새벽 4시에 따로 글을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이렇게나마라도 작성하고 있음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