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토머스 앤더슨이 실사판 "피노키오"의 각본을 맡는다네요. 영화정보들

 폴 토머스 앤더슨은 정말 좋은 감독이기는 하지만 미묘한 상황에 처한 연출자 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를 정말 찍고 싶기는 한데, 게다가 작품성도 보장 되는 감독인데 정작 수익이 잘 안 나는 바람에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잘 붙지 않는 감독중 하나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최근에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아예 극장 개봉도 못 해보는 수모를 당할 정도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폴 토머스 앤더슨이 피노키오의 실사판 각본을 담당 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워너에서 주도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더군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페토 역을 할 거라고도 하더군요.






 감독 이야기도 오가는 것 봐서는 워너에서 작품성을 기대하면서도 뭔가 복안을 준비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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