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에서 핸드폰 이상의 무언가를 더 해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내부에서 계속해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기도 하죠. 어쨌거나, 애플에서 자동차 사업에 손 댄지는 이미 좀 시일이 지나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동차를 직접적으로 만들었던 것은 아니고, 자동차 내부의 시스템에 손을 먼저 댔었던 것이죠. 제가 아는 바로 이미 탑재 된 자동차도 공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애플에서는 BMW와 함께 "타이탄" 이라는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 협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BMW는 자사의 전기차 기종인 i3를 추천했다고 하더군요.

이제 애플의 답변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상당히 기대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너무 이상한 데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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