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O. 러셀은 최근에 점점 하는 배우들과 같이 작업 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중 최소 세 사람이 이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아메리칸 허슬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사람들이라서 말이죠. 이번 영화의 주연인 제니퍼 로렌스도 그렇고, 조연이자 아버지 역인듯 한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가 그 사람들이죠. 솔직히 감독이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 만큼 영화도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거칠게 가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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