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에서 색 재현성을 높인 홈시어터 프로젝터 신제품 2종을 내놨습니다.

 대략 감이 잡히시겠습니다만, 저는 이쪽에 관심이 무지하게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말이죠;;;

 물론 사진은 3개 입니다. 각각 비지니스형 모델인 "HT670"와 가정용 모델인 "HT2050", "HT3050" 입니다. 이 중에서 HT3050 및 HT2050은 홈시어터 모델로 약 1.5미터 거리에서 60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DLP 프로젝터라고 합니다. 1,920×1,080 해상도의 DLP 패널을 탑재했으며, 밝기는 HT3050 2,000안시루멘, HT2050 2,200안시루멘. 미드톤의 밝기를 향상시키는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명암비는 15,000:1. 1.3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투사 크기는 60~300인치 라고 하네요. TH670은 비즈니스 용도의 다용도 모델로, 1,920×1,080 해상도의 패널을 탑재했으며, 밝기는 3,000안시루멘, 명암비 10,000:1. 고휘도의 장점을 살려 불을 켠 상태에서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브릴리언트 컬러 기술을 탑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