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섭은낭 - 시각적인 쾌감의 최대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중 하나죠. 영화가 워낙에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던 상황이고, 그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한 편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영화 시간 맞추는 데에 고민 좀 했습니다. 둘 중 하나는 결국 주중에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그 결과는 리뷰 올라온 순서에 밝혀져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허우 샤오시엔에 관해 알게 된 계기는 카페 뤼미에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살짝 놀란 작품이었죠. 평점은 그냥 그런 편이었습니다만, 제 퓌양에 정말 강하게 부합하는 작품중 하나였었던 겁니다. 덕분에 이 감독의 작품을 몇 편 찾아보게 되면서 허우 샤오시엔 영화를 극장에서 언젠가는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후에 몇몇 영화들을 보게 되었고 말입니다.

 이 분에 관해서 과거 영화들 중에 그래도 상당히 유명한 영화를 찾아본다고 한다면 역시나 비정성시가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잇는데, 현대사와 한 가족의 이야기를 매우 훌륭하게 엮어 낸 영화라고 할 수 있었죠. 허우 샤오시엔은 상당히 다양한 영화의 감독을 맡아 왔고, 국내에 공개된 영화들 중에도 꽤 괜찮은 영화들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도 기대를 걸만한 부분이 있었죠.

 보통 여기에서 배우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중화권 영화의 배우들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뭐라고 하기 조금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행히 이름 두 개즌 나름대로 알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서기와 장첸입니다. 이 외에 사흔영이나 츠마부키 사토지, 장소회, 좌소청에 관해서는 솔직히 거의 아는 영화가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그나마 츠마부키 사토시는 도쿄! 라는 영화 때문에 본 기억 정도는 있더군요.)

 제가 서기에 관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아무래도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전이었습니다. 그 시절에 조폭 마누라 3에 잠깐 나왔었는데, 이 문제로 인해서 그냥 그렇게 받아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결국 먼저 나온 트랜스포터를 보게 되었고, 유리의 성, 풍운 같은 영화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이후에 몇몇 영화를 거치게 되면서 적어도 이 배우의 연기는 지켜 볼만한 부분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모 때문에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워낙에 데였다는 느김이 과거부터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장첸에 관해서는 정말 거의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가 아는 장첸 영화는 적도 라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정말 눈 뜨고 봐줄 수 없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으니 말이죠. 물론 그 이전 작품들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작ㅍ무들이 몇몇 끼어 있기는 합니다. 가령 일대종사 같은 작품이나, 그 이전에 나온 초한지 : 영웅의 부활 같은 작품들 말이죠. 그 외에 적벽대전 같은 영화는 제게는 그닥 재미가 없는 영화였고, 양문어장이나 건당위업 같은 영화는 도저히 끝까지 볼 수 없었던 영화들 명단에 끼어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보통 이 정도 되면 이 영화를 피해 가야 하는 이유가 꽤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그래도 보게 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이미 해외와 국내의 영화제 몇 번을 거치면서 이미 평가가 꽤 나온 상황이고, 이 평가들로 봐서는 영화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약간 평가가 갈리는 느낌은 있는데, 이 문제에 관해서 여깃 이래저래 할 이야기가 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저는 외적인 부분은 거의 건드리지 않으니 제가 이야기 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말이죠.

 정리 해 보면 이미 이 영화를 보고 넘긴 분들의 평가를 믿고 있는 상황이기에 영화를 보려고 결정 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솔직히 제가 아직까지 중화권 영화나 대만, 홍콩 영화에 관해서는 식견이 짧은 상황이기에 제가 아는 영화 테두리에서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이 영화를 일종의 지평을 넓여줄 영화로 생각 햇고, 그래서 극장에서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야기는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섭은낭이라는 여성은 그 시대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여성인데, 장군의 딸이었으나 여승에게 납치 되어 무술을 연마 해야 했죠. 여러 임무를 처리하던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 절도사인 티안지안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섭은낭은 티엔지안과 정혼 했던 사이이기도 하죠. 결국에는 이 임무를 해결 하기 위해서 자신의 부모와 과거, 감정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 영화는 그 과정과 결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구조는 이야기와 함께 반드시 시각적인 면을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단점이 하나 있다고 굳이 꼽아야 한다면, 시각적인 면이 워낙 압도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오히려 아쉬워 보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야기 역시 상당히 괜찮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져가는 영상이 그만큼 압도적이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서 영상이 가져가는 에너지는 상당히 강렬한 편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영상에 관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가져가는 부분과 영화가 내세워야 하는 부분에 따라서 영화의 색감과 화면비가 변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컬러에 4:3 화면비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필요한 부분에서는 화면비와 색감을 변화시키고 있는 상황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시각적인 면에 관해서 노리는 바가 꽤나 명확하다는 겁니다. 솔직히 위험한 방식이기는 하죠.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선형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화면비가 변하는 영화는 그 화면비가 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은 케이스 이거나, 아니면 시대에 따라 화면비가 변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화면이 분리 되는 이유가 매우 명확했다는 것이죠. 이것이 좋다 나쁘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말 그대로 기능적인 면 때문에 화면비와 색이 변하는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조금 다른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화면비와 색감에 관한 부분은 단순이 그 당시의 탐미적인 면을 위한 부분이라고 말 하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에 따라서 화면비를 왜 변화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시각적인 면이 좀 더 강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그 중에서도 시각적으로 가장 다가가기 쉬운 면 때문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의 시각적인 며는 기본적으로 색감과 시각적 구도를 최대한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구성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각 화면이 감정적으로 극대화 해야 하는 것에 관해서 최대한 확대 하고 동시에 이에 관해서 최대한 매력적으로 영화를 구성 하는 식이 된 것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 관해서 그렇게 자주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시각적인 면이 극대화 되는 몇몇 화면 외에는 거의 특정 화면비로 굳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변화 하는 이유는 관객으로서 충분히 납득이 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기본적인 화면비는 앞서 말 한 4:3입니다. 고전 영화의 화면비라고 할 수 있고, 위 아래로 꽤 많은 정보가 같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정보는 곧 시각적인 쾌감을 극대화 하는 데에 최대한 사용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의 미술 배치는 그 화면을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하는 쪽으로 구성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시각적인 쾌감에 관해서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의 시각적인 면은 색감과 화면구성이라는 것에 관해서 최대한 매력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 가지의 결함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죠.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이 와중에 화면의 배경이라는 것에 관해서 역시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영화가 움직이는 영상이라는 것을 생각 해 봤을 때 이 와중에 가장 회화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그림에 가깝다는 것은 결국에는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행동의 방향 역시 그만금의 시각적인 매력을 가져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움직임은 무협 영화에서 흔히 보는 것과는 달리 꽤 현실적인 면을 가져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 간결한 면은 의외로 상당한 시각적인 강렬함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영화에서 인간의 움직임 자체를 미로서 표현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미적인 면은 지금까지의 내용을 종합 해보면 현실의 미를 시각적으로 치환하면서 이를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고, 또한 성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 재미에 관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현실감각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그림에 가까운 쾌감을 전달 하면서도 영화 자체가 그냥 매력이라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모든 것들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 관해서 각각의 캐릭터들 역시 나름대로의 특성을 매우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의 경우에 말 그대로 가장 비인간적인 면과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살인이라는 면과, 누군가의 목숨을 구해주려고 하는 면 역시 같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은 그 속에서 결국 나름대로의 욕망을 매우 인간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인공의 면모가 매우 중요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면에 관해서 끊임없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잠시 자신이 아는 사람들을 떠난 상태에서 사람을 죽이는 훈련을 받았고, 그런 상태에서 또 다른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자신의 가족에게 돌아온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상황은 그 상황에서 또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 하지만, 그 죽음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벗어나고 싶어 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결국에는 영화에서 나름대로의 투쟁으로서의 인생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주변 사람들은 주인공과 관계 없는 욕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죠. 영화는 그 문제에 관해서 주인공이 나름대로의 선택을 함으로 해서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영향들은 결국에는 점점 더 깊은 곳을 건드리고, 이로 인해서 사람들의 목숨까지 건드리는 상황이 영화 내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 영화는 그 재미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매우 매력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가 그렇다고 해서 관객에게 복잡하게 노출시키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일부러 상황을 매우 간결하게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이 간결함이 지나친 관계로 솔직히 약간 불편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가장 기묘한 면들이 같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시각적인 면으로서 거의 모든 것들을 전달하려고 하는 상황인 것이죠. 덕분에 재미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액션이라는 지점은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액션은 앞서 말 했듯이 매우 절제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강렬한 쾌감을 영화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죠.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이 강렬한 시각적인 면들은 결국 재미를 보여주는 가장 강렬한 면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나름대로의 또 다른 영화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배우들의 연기는 이 모든 상황에 관해서 상당히 멋지게 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대사와 그 대사에 감정을 실어서 뭔가를 하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영화에서 표정과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무언의 반응으로 좀 더 다양한 것들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상황은 예전 무성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매우 잘 끄집어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화적인 재미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통상적인 재미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지점들은 우리가 하는 영화와는 달리 매우 축약적이고 조용하게 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최대한 시각적인 면을 강렬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에 관해서 관객들이 좀 더 재미있게 보여주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 모든 것들을 즐기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가볼만한 영화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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