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가 "Fantastic Voyage" 라는 작품을 연출 하려나 봅니다. 영화정보들

 기예르모 델 토로는 현재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얼마 전 개봉한 "크림슨 피크"가 흥행에서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당시에 저는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만, 정작 흥행에서는 정말 심각하게 망했었죠. 결국에는 이 문제로 인해서 퍼시픽 림 속편이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현재 이름은 올라와 있지만 개봉 일자는 지워진 상태이니,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인거죠.






 아무튼간에, 이 감독이 "Fantastic Voyage"라는 영화의 리메이크를 하기 위해서 20세기 폭스와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한 과학자를 살리기 위해 작아지는 잠수함을 만들어서 몸 속을 탐사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럭저럭 기대는 됩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잘 나올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덧글

  • [박군] 2016/02/15 09:06 #

    이너 스페이스는 이작품의 리메이크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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