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이래래 처음 기획에서는 007 시리즈의 일종의 미국판처럼 기획 되었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1편을 만든 스필버그의 입장이 상당히 미묘한 상황이었다는 것도 말입니다. 결국 스필버그는 자신이 예산을 아낄 수 있고, 기한 역시 에상보다 훨씬 짧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인디아나 존스 1편을 통해서 증멸 했습니다. 결국에는 4부까지 나오게 되었죠. 물론 4부는 평가가 약간 미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도 결국 5편이 나옵니다. 각본가도 확정 되었는데, 데이비드 코엡이더군요.

일단 나름대로 기대는 됩니다. 데이비드 코엡이 감독으로서는 약간 묘한 부분이 있지만, 각본가로서는 꽤 괜찮거든요.
P.S 올릴때는 몰랐는데, 포스터 그림이 계속 바뀌는 타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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