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은 믿을만한 배우로 정평이 나 있기는 합니다만, 다른 한 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는 인물로 평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최근에 급격하게 영화들이 별로라는 평가를 줄줄이 받아오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은 아직까지는 기대를 할만 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이 배우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재미있는 조합으로 가고 있더군요.




드니 빌뇌브와는 이미 "에너미"와 "프리즈너스" 라는 두 작품으로 같이 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같이 일 한다고 하더군요.

작품은 요 네스뵈의 "아들"입니다.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정도죠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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