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하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다는 사실에는 환영을 할 수 있지만, 제가 러셀 브랜드의 코미디와는 미묘하게 좀 어긋나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받아들이기가 영 미묘한 면이 있달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가 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감독이 래리 찰스인데, 보랏을 만든 양반이거든요.


미국쪽에서는 바로 DVD로 직행한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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