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터널 애니멀스 - 명확함과 두루뭉술함이 결합된 기묘한 영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솔직히 이 영화가 이렇게 빨리 개봉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전작이 적당한 인기를 가져가기는 했습니다만, 거기까지인 면이 있어서 말이죠.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감독의 속편이 기대된다고 말 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궁금해진 면이 있어서 결국 리스트에 포함 시켰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톰 포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패션 디자이너쪽으로 더 잘 알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브랜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 이전에는 구찌의 여성부문 디자이너로 더 날리던 상황이죠. 광고 역시 상당한 특성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상당히 자주 들었던 상황이죠. 다만 최근에는 남성복 라인이 더 유명하기는 합니다. (007 스카이폴과 스펙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었던 수트가 톰 포트 수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실력이 영화로 반드시 연결되리라라는 말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입는 것에 관한 능력과 사람들이 보는 것에 관한 능력이라는 지점은 서로 굉장히 다른 면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약간 다른 면을 보여주기 시작한 작품이 바로 싱글맨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당시에는 그닥 좋지 않게 생각하는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최근에는 블루레이를 가지고 있고, 리콜도 고민을 일부러 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죠.

 싱글맨은 상당히 묘한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당시에 해당 스타일의 작품에 무척 끌리던 시기였는데, 기본적으로 매우 건조한 느낌을 주면서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우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이에 관해서 정서적인 면을 강조하는 영화였었습니다. 솔직히 직선적인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이 영화는 너무 붕 떠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다행히도 저는 그 붕 떠 있는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작품을 좋아했고 말입니다.

 이번 영화는 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배우는 역시나 에이미 아담스입니다. 최근에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로이스 레인 역할로 나와서 많이 알려지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전에 마스터 시절에도, 파이터 시절에도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줄리 앤 줄리아에서도 상당히 수더분한 역할을 잘 할 수 있다는 면을 보여줌으로 해서 영화적인 재미를 살리는 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고 말입니다.

 제이크 질렌할 역시 눈에 띄는 배우입니다. 솔직히 최근에는 그저 그런 영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쉬운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그 그저 그런 작품들에서 마져도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는 무서운 배우입니다. 그 이전에는 심지어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마져도 너무나도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배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너무 편한 연기를 찾는다는 느낌이 좀 드는 영화들을 고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대신 마이클 섀년의 경우에는 더 이상 제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까지 가버린 배우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미드나잇 스페셜에서 정말 애절한 연기를 소화하는 데에 성공을 거뒀고, 엘비스와 대통령에서는 엘비스를 연기하면서 너무나도 독특한 못브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죠. 맨 오브 스틸에서는 영화의 에너지를 살리는 악역을 화끈하게 소화해 내는 에너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을 지닌 배우가 되기도 했죠.

 의외인건 이 영화에 애런 존슨 역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정말 다양한 영화들을 거치며 코미디 영화 외의 면모들을 살리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되었죠. 아일라 피셔의 경우에는 위대한 개츠비와 나우 유 씨 미 덕분에 나름대로 지켜볼만한 면이 있다는 생각을 했고, 다만 아미 해머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미묘해서, 론 레인저나 맨 프롬 엉클로 인해 솔직히 이미지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수잔이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여성은 정말 행복해 보이는 인생을 살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소설가를 꿈꾸던 에드워드로부터 소설을 한 권 받게 됩니다. 이 소설은 녹터널 애니멀스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죠. 이 이야기 속에서 슬프고 폭력적인 사연의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영화에서 다루고 있죠.

 이 영화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오프닝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오프닝은 영화에서 매우 간단한 특성을 드러내고 있죠. 기본적으로 시각적으로 매우 충격적인 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석하기로는 예술과 결합한 추한 면이라는 점 이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하더군요. 시각적으로 워낙 강렬한 만큼 영화에 관해서 집중도를 끌어내기에는 충분한 느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ld 화면이 매우 이상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불편하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 다음에 가져가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성의 경우에는 겉으로는 매우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인생에 관해서 매우 불안하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에게 과거 남편의 글이 하나 도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속에는 다른 소설이 등장하게 되고, 이 소설 역시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상황이 되고 있죠.

 이 영화는 전반부는 소설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이중적인 구조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고, 이 두 이야기는 상호보완적인 특성을 가져가게 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는 소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관객에게 더 많이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가 아는 심리 스릴러의 특성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서 영화는 관객에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를 소설이라는 테마를 통해서 영화를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설 속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동네 건달들에게 부인과 딸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죠. 이 남자는 가족과 여행을 떠나려다 야밤에 길에서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차와 가족을 모두 잃게 되고, 남자는 겨우 살아나오게 되지만, 결국에는 마누라와 딸을 잃게 되죠. 악당들에 관해서 조사하는 형사가 등장하게 되고, 이 형사는 문제의 악당들을 잡아들이지만, 법적으로 처벌이 힘들다는 상황이 되죠. 이 상황으로 인해서 법을 넘어 개인적으로 정의를 실행하기로 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상당히 감정 위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를 주로 하는 이야기를 진행하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에서 주로 진행하는 이야기는 결국 가족을 잃은 남자의 감정을 내세우게 되죠. 이 감정은 상당히 심플하지만, 매우 강렬하게 등장하는 편입니다. 이 감정을 위한 영상이 영화에서 등장하고 있고, 이를 위한 악당이 영화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상황을 영화가 만들어갑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은 관객에게 매우 쉽게 다가가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영화 내의 이야기의 구성이 매우 심플하기 때문에 사실 단편으로서 더 어울리는 이야기라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여성의 이야기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좀 더 복잡하게 슬러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 여성의 역할을 초반에는 이야기를 여는 역할이지만, 그 이후가 되면 소설의 감정에 이입하게 되고 현재의 상황에 관해서 생각을 하는 동시에, 영화에서 현재의 감정, 그리고 소설을 쓴 사람의 감정을 모두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상황이 묘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 영화에서 결국에는 이야기가 중첩되어 진행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지점들에 관해서 가장 쥐약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호흡을 끊어 놓을 수도 있는 서로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다행히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이야기는 서로 상당히 효과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몇몇 장면들에 관해서는 약간 과도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면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화면들 역시 어느 정도는 매력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부의 이야기는 이중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전반부를 넘어가게 되면 영화에서 전남편과 여주인공의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 역시 매우 간단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예술적인 노력과 생활의 안정이라는 지점으로 인해서 갈라서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설이 탄생하게 되는 계기를 보여주게 됩니다. 실상 영화의 중반에서 결국에는 모든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기반 이야기가 후반에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전반부와 마찬가지로 가져가고 있는 이야기는 서로 매우 효과적으로 결합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후반부는 설명과 함께 감정이 결합되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각 파트는 각자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맡은 역할을 매우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나 일부는 매우 뻔하며, 일부는 과도하다는 느낌이 있는 상황입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시각적인 면에서도 역시나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도 역시나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죠. 다만 이 역시 어느 정도 영화에서 존재 이유에 관해 설명이 되는 만큼,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죠.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각자의 이야기는 매우 강한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주인공 본인의 현재 이야기는 주인공 내부의 실망스러운 감정을 같이 가져가고 있는 상황인 동시에,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다른 감정들이 왜 등장하는가에 관한 단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소설 속 이야기는 글너 여주인공의 전남편이 그동안 감정적으로 얼마나 강렬한 감정을 가져갔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이 속에는 불타는 복수의 감정에 관한 이야기가 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는 결국 주인공이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동안 사랑했던 남자를 어떻게 떠나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같이 진행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 감정들 역시 매우 간결하게 표현되는 상황인데, 간결한 대신 자연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옮겨가는 상황을 가져가게 됩니다. 해당 과정에 관해서 구조적인 간결함을 가져가는 이야기는 영화 전체적인 구조가 매우 다층적이기 때문이라 관객애게 쉬운 전달을 위해서는 그 각자의 이야기는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영상은 매우 강렬한 편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영상의 턱성은 기본적으로 매우 강렬한 편인데, 기본적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우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실사 영상이 가져갈 수 있는 지점들을 강조 하는 데에 매우 좋은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실사는 우리 주변의 실사라기 보다는 매우 정돈된 느낌의 예술적인 면을 더 강하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띄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죠.

 영화에서 정돈된 현실을 보여주는 화면의 가장 기묘한 지점은 이 화면이 추한 면과 결합이 되면서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추한 지점들은 영화에서 매우 불온한 느낌을 주는 데에 활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일부 화면들의 경우에는 좀 과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극도의 혐오도 같이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죠. 다만 이 역시 영화에서 나름대로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죠. 게다가 이 영화에서 일부 화면의 경우에는 정말 노골적으로 기능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병부허전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에이미 아담스는 인간적인 느낌이 상당히 거세된 느낌으로 영화에 등장하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영화에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지점이 있는 만큼 해당 지점을 표현하는 데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말입니다. 그 외의 배우들 역시 영화에서 매우 강렬한 지점들을 끌어내고 있죠. 특히나 이 영화의 최대 악역인 애런 존슨은 정말 놀라운 느낌을 줍니다. 마이클 섀넌 역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기괴한 영화입니다. 영상을 매우 짧게 설명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은 영화를 표현하는 도구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면을 보여주고 있고 이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매우 강한 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지점은 솔직히 호불호가 매우 강하게 갈리는 상황이기도 하죠. 일단 내보이는 이야기가 매우 간단하지만, 의외로 두루뭉술하다는 점에서 매우 묘한 느낌을 주고 있고 말입니다. 이런 느낌이 좋은 분들이라면 영화가 매우 멋지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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