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진단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아예 IT 기술로 넘어가네요.






USB 스틱 부분에 소량의 혈액을 흘리는 것으로 검사가 가능다고 합니다. 그 혈액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확인된 경우 내장 칩의 산도에 변화를 가져와 그것을 전기신호로 변환한다고 하네요. 최근 실험에서 991명의 혈액을 조사하여 평균 20.8분만에 결과가 나왔으며, 95%의 정확도로 검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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