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 티저 예고편입니다. 영화정보들

 정말 오랜 세월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영화의 전편이 나오기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만, 블루레이로 나오면서 정말 오랜 고생을 하게 만든 타이틀로 기억을 하고 있기도 하죠. 다른 것 보다도 제가 시기를 놓치면서 5디스크 DVD판본을 결국 웃돈 주고 사게 만든 주범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간간히 그런 타이틀들이 있기는 한데, 솔직히 이제는 그런짓 안 하려고 마음 먹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드디어 그 세월을 깨고 속편이 나왔습니다.






 감독이 바뀌기는 했습니다만, 그 바뀐 감독이 드니 빌뇌브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해리슨 포드가 결국 나오기는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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