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시절이 시절이다 보니 웬지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기회가 왔는에 안 살 수는 없고 해서 말이죠;;;

네 그렇습니다. 틴틴의 모험 입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구매하게 되는군요.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작품중에 극장판 빼고는 다 실린 듯 합니다.

박스세트이다 보니 좀 두껍습니다. 솔직히 2디스크 케이스면 두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겠다는 아쉬움은 있더군요.

케이스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원작의 컷과 해당 에피소드와 연관된 책이 나란히 있는 식입니다. 좀 성의는 없어 보이더군요.

설명입니다.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이 타이틀이 애니메이션 위치로 나온 물건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아동 영어교육 교재 비슷한 형식에 가까워서 말입니다.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일단 사서 기쁘기는 한데, 좀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합니다. 타이틀이 플레이어 특성을 타는 증상이 좀 있더군요. 특정 플레이어에서 로딩 시간이 거의 2분 가까이 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메뉴 들어가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나마 다행인게, IPTV에서 지원하는 판본들은 4:3인데, 이건 16:9더라구요. 위 아래가 더 있는게 TV 판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양 옆을 자른 걸로 확인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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