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이번 리스트에서 제외시킬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나름 궁금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영화들만큼 땡기는 면이 있는 면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다른 영화가 더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면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글을 보게 되신다면 결국에는 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가 추가되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의 감독인 벤 영거에 관해서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는 프라임 러브가 다입니다. 프라임 러브는 제가 그다지 로맨틱 코미디를 즐기지 않던 시절에 본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다지 좋은 기억으론 남지 않은 영화였기 때문에 이 영화의 감독인 벤 영거에 관해서는 제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이번 영화에 관해서 역시 아무래도 미묘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역시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에 관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사람은 마일즈 텔러였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나름 연기를 열심히 하는 영화들도 꽤 있었죠. 포스터에 써 있는 대로 위플래쉬에 나와서 정말 이래저래 휘둘리며 사는 사람의 역할로 정말 치열하게 연기를 한 적도 있고, 스팩타큘라 나우 같은 나름 괜찮은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코미디 영화에도 출연해서 정말 아낌없이 망가지기도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연기를 놓을 때는 정말 여지 없이 놔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다이버전트 시리즈 같은 영화들은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면들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서 정말 태만한 배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가 직접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영화는 판타스틱 4 리메이크였고 말입니다. 이로 인해서 열심히 할 때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있어 보이면 정말 그냥 모든 것을 놔버리는 면이 있는 어딘가 미묘한 배우로 기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으로 아론 에크하트는 정말 안 풀리는 케이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배우도 괜찮은 영화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다크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역할을 하기도 했고, 래빗 홀 이라는 여오하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전에 땡큐 포 스모킹 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서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괜찮은 연기를 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이 모든 영화들에서 주역이 아니거나, 아니면 주역이라도 영화가 주로 작다는 특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배우는 아닙니다.
역으로 큰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경우에는 영화가 엉망인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더 코어가 대표적인 경우이고, 하드타켓이라는 액션 영화는 정말 영화 자체가 태만하기 짝이 없는 영화였으며, 프랑켄슈타인 : 불멸의 영웅은 정말 불멸의 졸작으로 남아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해괴한 작품에소 얼굴을 내민 바 있고 말입니다. 배틀 로스엔젤레스 역시 비운의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이 외에 눈에 띄는 또 다른 배우는 역시나 시아란 힌즈입니다. 역시나 이 배우를 가지고 작품을 고를 수 있다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문제가 많은 상황입니다. 팅커 테일러 졸저 스파이라는 걸작에 출연한 경력이 있기도 하고, 사일런스라는 작품에 출연하면서 정말 좋은 연기를 한 적이 있는 반면에,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이라는 괴작에 출연하기도 하고, 히트맨 ; 에이전트 47에 출연해서 매우 편안하게 연기 하시다 그냥 끝난 케이스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출연에 관해서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배우라고 말 해야 할 듯 하죠. 이 문제는 심지어는 툼레이더 2 시절까지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기대를 한 것은 사실상 해외 평가입니다. 감독에 관해서는 그럭저럭 평가가 좋지만 아무래도 과거 작품과는 노선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해당 평가는 좀 미묘한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해외 평가를 뒤져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다행히 해외에서는 이님 어느 정도 알려진 작품이고, 그 평가는 꽤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배우진 역시 평가가 나쁘지 않은 영화에서는 그래도 잘 나왔기 때문에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문제가 많지만 재능은 있는 비니라는 복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복서는 결국 코치인 캐빈을 찾아가게 되고, 두 사람은 엄청난 노력 끝에 결국 챔피언이 됩니다. 하지만 만 비니는 엄청난 사고를 당하게 되고, 결국 걷는 것 자체가 힘들 거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니는 이 상황을 딛고 일어나기 위해서 가족들의 만류를 넘어 다시 코치를 찾아가게 되죠. 이 영화는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는 역시나 이 이야기가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실화를 과연 관객들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걱정되는 것은 과연 실화를 영화적으로 어떻게 편집하는가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얼마나 매력적인가는 결국 해당 지점에서 판가름이 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영화화 한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서 진짜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리고 그 실화가 가져간다는 에너지 자체가 상당히 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실화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순간 결국에는 그만큼의 에너지를 여분으로 더 받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에너지가 초반을 넘어가게 되면 약간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영화가 어떤 동력으로 움직이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실화를 다룬 재미 없는 작품들의 경우에 해당 문제를 매끈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실화의 무게를 너무 맹신한 나머지 정작 이야기가 맹탕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너무 자극적이게 끌고 간 나머지 오히려 영화가 망가지는 케이스도 발생할 수 있고 말입니다. 이 문제는 결국 각색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극영화라는 것은 영화의 흐름을 어떻게 만들어가는가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캐릭터의 형성 과정에 초엄을 맞춤으로 영화의 에너지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인공이 어떤 사람이고, 그가 어떤 일을 겪게 되는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하는 식이 된 것이죠.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은 주인공의 결정에 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매우 중요한 지점이 됩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는 그래서 매우 관객에게 강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아주 매력이 넘치는 인물로 만들기에 아무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실제 있었던 인물이 기반이고, 굉장히 인간적인 면을 끌어들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무턱대고 무조건적인 현실감을 가져갈 수도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결국에는 매우 통제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보일테니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성에 균형을 맟줘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 된 것이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전반적인 구성에 관해서 같은 문젤를 안고 가지만, 주인공 균형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잘 아는 것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잘 아는 지점들을 직접적으로 끌어들여서 영화를 구성하는 식을 취했습니다. 결국에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영화가 매우 익숙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덕분에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매우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는 지점은 이 문제에 관해서 적어도 영화가 관객들에게 매우 강하게 다가가는 에너지를 가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적어도 영화를 가져가는 데에 있어서 아주 망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영화에서 주인공은 관객에게 생각보다 강렬하게 다가오고 있으며, 또한 감정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재미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충돌을 다루고 있고, 어찌 보면 가장 폭력적인 스포츠를 다루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간의 살냄새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지점 덕분에 영화가 관객들에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 역시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게다가 서로의 관계는 매우 매력적이기까지 합니다.
이 영화에서 권투는 주인공이 왜 살아가고 있는지에 관한 지점이며, 동시에 주인공이 장애를 가질 뻔한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요소로 인해서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지점들은 전체적인 상황에 관해서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 동시에, 결국에는 관객들이 구너투라는 지점에 관해서 같이 고민하게 만드는 힘이 생긴 겁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그렇기 때문에 관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오 lt는 상황이기도 하죠.
또한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 권투는 시각적인 강렬함을 표현하는 쪽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여러 감정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지점이기도 하며, 동시에 영화에 관해서 관객들이 일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지점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는 상당히 다양한 지점들이 있는 상황인데, 최종적으로 이 상황들의 에너지를 이야기 하는 지점이 되기도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해당 지점에 관해서 영화는 생가기 이상으로 감정적인 지점을 권투를 통해 만들어주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무조건적으로 다 잘 되었다고 말 하기에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다는 사실입니다. 영화에서 캐릭터의 구성도 나름 훌륭하고, 전체적인 상황에 관해서 역시 한 번쯤 일부러 지켜볼만한 지점들이 생기기는 했는데, 이 영화는 해당 지점에 관해서 너무 편안하게 들어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영화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적인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죠.
해당 지점에서 영화가 발전할 내용들이 더 있었다고 한다면 영화가 매우 묵직하게 흘러갔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불행히도 이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매우 매력적이록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가 새로운 특징을 가졌다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너무 많은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최대한 매력적인 지점들을 끌어들이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정작 그 다음으로 넘어가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들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상으로 간다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버리고 있는 것이죠. 덕분에 특징이 별로 없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영상 역시 해당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시대극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해당 지점에 있어서 상당한 공을 들여놓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자극을 강화하면서도 동시에 시각적으로 관객들이 동화될 수 있는 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었죠. 문제는 딱 여기까지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영화 이야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너무 뻔하게 접근한다는 것이 문제이죠.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는 아주 인상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 무엇을 더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 할 정도는 되었죠. 영화는 결국 해당 지점에 관해서 상당한 매력을 주고 있고, 최종적으로는 영화적인 재미를 확대하는 힘이 생기게 된 것이죠. 영화가 좀 더 매력적이면 모든 것들이 이 영화가 더 강하게 들어가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이 영화가 의외로 즐길만한 물건이라는 점에 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면들이 있으며, 동시에 영화적으로 의외로 매력이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해당 지점들에 관해서 적어도 관객들이 게속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 점에서 재미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한 발 더 나가야 했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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