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주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 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번주 영화들 역시 절대로 간단하다고 말 할 수 없는 영화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미묘하게 상황이 들어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들에 관해서 과연 다 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일단은 그대로 한 번 밀고 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티븐 개건에 관해서는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 시리아나 라는 작품의 연출을 한 적이 있는 감독이기도 하지만, 각본가로서 참으로 미묘한 영화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이 영화 바로 직전에 쓴 작품의 각본이 바로 에프터어스라는 지점 때문입니다. 알라모 라는 이상한 작품의 각본도 한 적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쯤 되면 감독은 요행으로 해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죠.
다만 연출로서도 아무래도 미묘한 면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벤던 이라는 작품도 한 적이 있는데, 이 작품 역시 그닥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도저히 손이 잘 간다고 할 수 없는 사오항이죠. 다만 트래픽 이라는 작품의 각본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쁜 각본가라고 하기에는 미묘하기는 합니다. 게다가 직접 감독을 맡았던 사와리아 역시 직접 각본가로서 나선 작품이기 때문에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수 잇는 구석이 생기기는 한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사람은 역시나 매튜 맥커너히입니다. 이 배우에 관해서는 과거 이야기를 하면 정말 미묘하기는 합니다. 게다가 얼마 전 몇몇 영화들 역시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씨 오브 트리스 라는 작품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어서 솔직히 미묘한 면이 있었고, 얼마 전에 정말 고생해서 찍은 작품인 프리 스테이트 오브 존스 역시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죠.
하지만 좋은 작품들도 꽤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머드라는 작품에서는 정말 멋진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해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는 자신의 연기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관해서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사이에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는 정말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죠. 인터스텔라 라는 희한한 영화에 관해서도 꽤 설득력 있게 나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트루 디텍티브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연기를 표현해내기도 했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이 영화에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나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라고 할 수 있죠. 최근에는 피터와 드래곤이었고, 그 이전에는 쥬라기 월드도 상당히 좋게 보여준 상황입니다. 물론 몇몇 영화들은 도저히 좋다고 할 수 없는 면이 있기도 하죠. 특히나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는 예쁘게 나오기는 합니다만 정작 연기를 잘 한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행히 그 이후에 연기에 관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기는 했죠.
토니 켑벨 역시 이 영화에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영화에 나오는 배우이기는 한데, 최근에 이 영화 전 망한 영화가 셋이나 되는 배우이기도 하죠. 벤허는 한심한 영화였고,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은 해괴한 영화였으며, 그 이전에 나온 판타스틱 4의 경우에는 정말 성질 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꽤 많은 영화에서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라고는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래도 이 영화에서는 크게 걱정 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코리 스톨의 경우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절대로 나쁜 배우는 아니죠. 스트레인 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주역으로 나와서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고, 앤트맨 에서도 꽤 인상적인 연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영화에서 영화에 필요한 호흡을 더 집어넣어 주는 데에 성공하는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다만 주로 보조역으로 나오는 배우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외에도 눈에 띄는 배우가 에드가 라미레즈와 레이첼 체일러, 브루스 그린우드, 빌 캠프 마이클 랜디스 같은 배우들이 줄줄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에드가 라미레즈의 경우에는 영화에 따라 연기가 천차만별인 양반중 하나이다 모니 아무래도 상황이 미묘하기는 해서 말이죠. 브루스 그린우드의 경우에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도이기는 합니다만, 역시나 영화에 따라 갈리는 면들이 좀 있기도 해서 말이죠. 다른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는 케니라는 한 사람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사람은 인생 역전을 노리는 사람이죠. 케니는 자신의 신념 하나만을 믿고 다른 사람들의 무시를 뒤로 한 채,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정글로 떠나게 됩니다. 이 장소에서 한참을 고생하고 국 170억 달러 상의 금을 발현가데 됩니다. 그 덕분에 엄청난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갑니다. 이 영화는 이 상황들을 다루고 있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한 사람이 성공했을 때 벌어질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 성송 신화가 정말 처절하게 무너지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는 정말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여러 가지 구조적인 특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가 광산을 개발하는 이야기이며, 이는 지질학을 이용해서 알아내는 지점이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광산 회사를 경영하면서 경제 위기로 인해 힘든 시작을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한 방이 필요한 상황이 되죠. 영화의 전반부는 주인공이 그 한방을 찾아 헤매는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얼마나 처절하게 돌아가는지에 관해서 역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죠. 영화의 장점은 해당 부분에 있어서 시각적으로 많은 정보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서 영화는 매우 쉽게 관객에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벌어지는 일들 역시 매우 쉽게 표현 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영화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전반적으로 한 사람이 끝까지 노력하는 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정말 갈 데 까지 갈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해당 부분에 있어서 영화는 상당히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고, 동시에 영화에서 처절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관하여 상당히 많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 영화의 전반부는 해당 부분에 있어서 정말 독하게 흘러간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트릭 덩어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이 작품의 초반부는 정글을 이용함으로 해서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사람을 모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해당 지점에 있어서 의외로 매력적인 느낌을 주게 됩니다. 결국에는 인간이 알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강렬하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익도 하니 말입니다. 이 영화의 전반부는 결국 이렇게 해서 금을 발견하는 순간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전반부 내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 발견된 곳을 가지고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 동작하는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결국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성공을 축하 하면서도, 동시에 이 문제에 관해서 자신도 돈을 벌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주인공이 이룬 것을 빼앗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게 되죠. 이 영화에서 진짜 본론은 이 지점부터 시작됩니다. 주인공의 기괴한 느낌 역시 이 지점부터 영화 내내 등장하게 되고 말입니다.
다만 영화는 초반부터 어느 정도 파국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를 여기저기에 집어 넣기는 했습니다. 영화에서 매우 밝아보이는 지점에서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며 알 수 없는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한 이야기에 관해서 말로 설명하는 주인공과 이를 녹음학 있는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영화에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가 결국에는 매우 슬픈 지점으로 향하고 있다고 이미 이야기를 꺼낸 셈이 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영화의 중반부에 등장하는 인간군상은 정말 공통적이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게 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에서는 주인공 못지 않은 탐욕을 다른 사람들이 같이 부리고 있다는 것을 같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탐욕은 정말 무시무시한 것이어서, 주인공이 스스로 노력하여 발견한 금광을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 식의 이야기로 넘어가 버리게 되는 것이죠. 결국 주인공은 스스로 이룬 것에 관하여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는 주인공도 극도의 탐욕으로 인해 정말 다양한 일들을 벌이게 됩니다. 스스로 승리의 순간에 도취 되면서 이로 인해서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에게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게 되고, 동시에 자신이 가진 것들에 관해서 전부 부질없다는 식의 이야기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자신이 어렵게 되자, 모든 것들이 부질없다고 말 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이 잃었던 것들에 관해 다시 찾을 기회가 오자 그 기회를 바로 잡아서 희한한 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해당 지점들에 관해서 매우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속에서는 결국에는 주인공의 금을 확인하는 것 보다도 그 속에 잠재된 돈들에 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는 그렇기 때문에 매우 상승과 하강이 심한 편입니다. 영화가 한 편으로 보이기에는 많아 보이는 세부 요소들은 덤이고 말입니다. 해당 지점들에 관해서 영화는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 흘러가고 잇다는 점에서 영화가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보든 것들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사실 영화에서 벌어진 것들에 관해서 앞서 말 한 것들이 결말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미묘한 상황이 되죠. 하지만 매우 강렬한 순간이며, 영화 전체의 탐욕이라는 것에 관하여 직접적으로 돌아보는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해당 지점을 이용해서 결국에는 탐욕이 어떻게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는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됩니다. 덕어도 영화의 결말까지 가는 여정으로 봐서는 해당 지점에 관해 스토리가 설명은 잘 했다고 말 할 수 있게 되었죠.
흐름 역시 적어도 관객들을 잡아두는 데에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은 관객들이 조금 지루하다고 느낄 때 쯤 되어서 새로운 사건을 터뜨리거나, 아니면 주인공에게 위기가 찾아오는 식인데, 덕분에 영화가 선형적이면서도 매우 흥미로운 느낌을 주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화에서 각강의 요소들이 나오는 타이밍의 경우에는 적어도 관갣르로 하여금 지금 당장 벌어지는 일들에 관하여 다음을 궁금하게 만들고, 그리고 각각의 요소들이 등장하는 상황에서는 영화의 재미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도 된 겁니다.
다만 앞서 말 했듯이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강약에 관해서 과하게 밀어붙이는 면들도 있는 편입니다. 주인공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의외로 복잡한 편이며, 동시에 주인공은 광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묘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뭔가를 이루기 위한 집착도 심하지만, 동시에 영화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매우 평범한 상황인 때에도 일반적인 정상인의 범주라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영화에서 과잉을 아슬하게 건너고 있죠. 그나마 다행이라면 주인공 캐릭터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고 있기에, 그 외의 사람들은 매우 기능적이라는 이유 덕분에 주인공 연기력으로 커버가 되었다는 점이죠.
하지만 영상은 확실히 이상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영상은 기본적으로 시대극적인 요소를 부각하면서도 매우 정적인 요소들을 사용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광기의 표현이 약해지는 것도 아쉽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화의 화질에 관해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지점이 있다는 것은 문제를 삼아야 할 듯 합니다. 일부 장면은 정말 갑자기 DVD 화질이 되어버렸다고 말 해도 될 정도로 급격한 화질저하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습니다. 매튜 매커너히의 경우에는 정말 희한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를 영화 전체로 확대한 느낌인데, 이를 매우 효과적으로 표현 해내고 있죠. 다른 배우들의 경우에는 그런 그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주는 연기를 하게 되는데, 이 역시 매우 효과적으로 잘 하고 있고 말입니다. 편집 외에도 배우가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있는 것이죠.
몇몇 아쉬운 지점을 제외한다면 꽤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내내 어딘가 어그러졌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오히려 영화에서 하나의 특징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을 이야기 할 수 있죠. 다만 이를 통제 해내는 데에 있어서 편집이 약간 아쉽게 들어갔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며, 동시에 영화에서 화질이라는 지점을 확실히 잡아줬다고 한다면 이 영화가 더 매력저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의외로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영화가 되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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