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 예상한 지점과 예상 못한 지점이 뒤섞인 영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번주에 관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일단은 보고 편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영화들을 일부러 더 추가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기도 했죠. 솔지깋 영화들이 너무 많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는 좀 걱정되는 면들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는 아무래도 영화 외적인 면으로 인해서 매우 좋지 않게 생각한 것이 사실입니다. 유부남 이면서도 당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바람을 피면서 일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루퍼트 샌더스는 유부남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 커 질 수 밖에 없엇던 상황이죠. 그나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른 영화에 출연해서 연기력 면에서 일취월장한 면을 보여준 관계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말입니다.

 훌행히도 영화 감독으로서의 루퍼트 샌더스 역시 그닥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장편 와이드 감독 데뷔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올라간 상황인데, 솔직히 도저히 좋은 영화라고 말 할 수 없었죠. 네이버에 나와 있는 평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상황인데, 솔직히 정말 극장에서 보면서 열을 있는 대로 받에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은 전부 손을 놓은 연기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고, 연출은 그 연기를 가릴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가 매우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답시고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게다가 나온 이미지들 역시 영화적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준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대체 이런 영화에 왜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는가에 관해서 매우 궁금해지기 시작한 겁니다. 물론 일본 원작을 헐리우드에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 매우 궁금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는 스칼렛 요한슨입니다. 기본적으로 쿠사나기로 알려진 역할이지만, 정작 쿠사나기로 나온 영화는 아니기는 합니다. 물론 다른 영화들에서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이기도 합니다. 헤일, 시저에서는 코믹한 역할도 매우 효화적으로 소화 해냈고, 그 이전에도 히치콕 이라는 작품에서 자넷 리 역학을 소화 해낸다거나 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약간 놀란게, 아주 오래전 영화인 나 호롤 집에 3에서 누나 역할로 나온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마이클 피트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영화중에서는 아누 성공한 작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라스트 데이즈 같은 작품들이 명단에 있기는 합니다만 거기까지라고 할 수 있죠. 대신 드라마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리즈에서 제임스 다모디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이 드라마에서 점점 냉혹하게 변화해가는 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죠. 정말 훌륭한 연기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해 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바토 역할을 맡은 배우는 요한 필림 애스백이라는 뱅입니다. 의외로 루시라는 영화에서 이미 한 번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또한 미결 처리반 Q : 도살자들이라는 영화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죠. 앞으로 나올 작품테서는 역시나 왕좌의 게임 시즌7이 있는 사오하잉죠. 다만, 정말 영화를 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벤허 리메이크에도 이미 출연해버린 경력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 눈에 띄는 또 다른 배우이자 걱정거리는 기타노 다케시입니다. 기타노 다케시가 연기를 못 하는 배우는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영화에서 코미디부터 심각한 역할까지 모두 소화 해내는 힘을 보여주기도 했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감독한 영화가 아닌 데다가, 헐리우드 영화 경험도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에서 아무래도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주로 정치력으로 왔다갔다 하는 배우라는 점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이번 영화의 이야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인간의 모습도 같이 있지만, 동시에 로봇과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 세계죠. 이 속에서 강렬 범죄와 테러를 모두 담당하는 섹션9가 나옵니다. 이들에게 테러 조직을 저지라하는 임무가 하달되고, 이 속에서 주인공은 테러를 막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주인공은 점점 자신의 과거와 지금 현재의 존재에 관한 의문을 더 강하게 되어버리죠. 영화는 이 상황에서 진행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걱정이 되는 것은 일본식의 “망한” 코스프레 영화가 되었을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해당 방식으로 망한 영화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정말 많은 방식으로 영화들이 망했죠. 특히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중에서 꽤 많은 숫자가 같은 방식으로 망했기 때문에 영화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특히나 최근 애니메이션 내지는 만화 기반 영화의 경우에는 해당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런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에는 헐리우드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내지는 만화책을 가지고 영화화 작업을 한 케이스가 거읭 벗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과연 헐리우드가 해당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인가에 관해서 아무래도 걱정이 되었던 겁니다. 해당 문제는 결국에는 영화에 원작 만화가 가지고 있던 지점들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내세울 것을 가지고 작업을 하면서도 정작 영화 자체는 지루해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 작품은 일본식의 각색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일본식의 각색이란 결국에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가 잘 아는 요소들을 가져갈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영화에 필요 없어 보이는 원작 팬을 위한 요소들 마져도 그대로 끌고 가고 잇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설명하기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핵심만 짚고 넘어가자면 엉뚱한 데에 신경을 쓰다가 영화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도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문제를 헐리우드식 각색을 진행하면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헐리우드에서는 영화에 맞는 요소와 그렇지 않은 요소들을 구분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엄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이 영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영화가 많이 매력적으로 보일 만한 것들 외에는 최대한 빼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헐리우드 액션 스릴러의 구조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야기인 즉슨 여기서부터는 매우 복잡한 계산이 같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죠.

 이 작품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던 공각기동대의 요소중 일부를 차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주인공이 맞서 싸워야 하는 존재와 그 존재로 향하는 과정에 관해서 우리가 헐리우드 영화에서 볼만한 요소들이 가득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일반 관객에게 매우 쉽게 다가가는 이야기가 되는 데에 성공한 것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 원작팬의 입장에서는 뭔가 미묘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죠.

 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공각기동대와 그 후속작인 이노센스에 관해서 이 작품이 정말 실제 영상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거의 강박에 가까운 면들을 간간히 보여주고 있다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비쥬얼적인 면에 있어서 보자면 우리가 아는 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이 정말 다양한 요소들을 가져왔습니다. 몇몇 세부적인 요소들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채용하고 있는 면들도 상당히 많고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요소들을 굉장히 많이 가져왔다고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세부사항중에서도 몇몇 지점들 외에는 의외로 우리가 아는 헐리우드의 이야기 구조라는 점에서 미묘한 겁니다. 결국에는 공각기동대 라는 작품에 관해서 일종의 나름대로의 해석을 보여준 셈이 되었죠. 이 문제에 관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TV 시리즈를 이미 접한 사람들에게는 해당 지점이 그렇게 매끄럽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적당히 그냥 팬 서비스로 처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들이 가지고 가고 있던 상당히 무거운 주제 의식들은 이번 상황에서 엄청나게 축소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생각 해보면 액션쪽에서도 매우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과도한 현학적인 모습이 있다고 말 해야 할 정도의 강한 면들도 가지고 갔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고예산 영화이고, 결국에는 이 문제를 일반 관객에게 강하게 드러내는 것이 매우 부담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위험보다는 안전한 쪽으로 영화를 끌고 갔고, 나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가져가는 이야기는 가공할만큼 친숙하지만, 동시에 공각기동대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면 이라는 공식에 충분히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어떻게 독립적인 구성을 가져가는가와,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상품으로서 인식이 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이면에는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가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하는 데에 성공한 겁니다. 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는 약간 아쉬운 면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야기 구성이라는 지점에 있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 구성은 여전히 느립니다. 매우 간결한 이야기로 재구성 된 것을 생각 했을 때, 거의 원작에 맞먹는 속도감과 파괴력이 영화 내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상 그렇게 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이 영화가 생각 이상으로 추적과 총질, 그리고 주먹질에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생각 해보면 솔직히 아쉬운 상황이 되기도 한 것이죠. 아무래도 그만큼 이야기가 속도를 더 내야 하고, 파괴력과 흐름 역시 다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비쥬얼이라는 지점에 안일하게 안주해 버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헐리우드의 영화적 요소를 생각 했을 때 할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원작에서 많은 요소들을 땡겨왔다는 점과, 이를 비쥬얼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쓴 것을 생각해보면 절대로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게다가 영화에 관해서 적어도 사람들이 지켜볼만한 요소들이 계속해서 존재 해오고 있다는 점을 생각 해보면 생각보다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는 것 역시 이야기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캐릭터들의 특성 역시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강렬함을 생각 해보면 능구렁이 그 자체라 볼 수 있는 아라마키 국장의 강렬함이 존재했다는 것을 생각 해볼 때, 이번 영화는 솔직히 해당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기타노 다케시가 가진 강렬함을 더 강하게 사용하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기는 합니다. 다른 배우들 역시 같은 문제가 걱정되는 상황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애니메이션이 가졌던 것들중 표면적인 지점들에 관해서 헐리우드가 나름대로 해석을 붙였다고 생각 해볼때는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밝히지만, 저는 애니메이션의 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에 안 차는 느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영화에서 가져가고 있는 네트라는 요소의 빈약함, 그리고 스토리의 단일성과 전반적인 단순함은 아무래도 약간 아쉽게 다가오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헐리우드 영화를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느껴지는 면들에 관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말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기는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기타노 다케시의 경우에는 또 다른 아라마키를 만드는 데에 성공 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전혀 다른 특성을 보여주는 것은 스칼렛 요한슨인데, 솔직히 연기를 잘 하기는 합니다만, 우리가 알던 소령의 모습과는 거리가 좀 있죠. 이 문제에 관해서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 배우가 연기를 못 한다거나, 캐릭터가 완전히 뒤틀려 버렸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는 아닌 것이죠.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매우 잘 알던 분들이 본다면 이 영화는 정말 성에 차지 않는 영화가 될 겁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그랬으니 말이죠. 그만큼 단순화, 상품화 라는 요소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올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말 그대로 헐리우드 영화로서 받아들이는 경우에는 의외로 적당히 볼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아주 어렵지도 않으며, 팝콘 영화로서 뭘 보여줘야 하는지 적당히 아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해당 문젱 관해서 자신이 뭐가 더 좋은지에 관해서 생각히는 것이 매우 중요할 듯 합니다. 물론 번역은 정말 용서할 수 없지만 말이죠.

덧글

  • Shishioh 2017/03/30 18:03 #

    전뇌가 안나오는 공각은 공각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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