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 : 제왕의 검 - 액션장면과 음악 외에는 전부 망한 영화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번주도 영화가 적당히 있는 편입니다. 다행히 두 편 모두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어서 그냥 적당히 보고 말기에도 좋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까 하는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만, 그렇게 하기에는 아무래도 상황이 좋지는 않아서 말이죠. 그냥 적당히 기분 푸는 겸 해서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쓰게 되었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감독인 가이 리치는 최근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판 셜록 홈즈로 더 유명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영국에서 나오면서 매우 감각적이 영상에 반해 매우 단순한 스토리를 가져간 것으로 유명한 상황이죠. 게다가 드라마에서도 셜록 홈즈가 나오는 상황이 겹치면서 두 홈즈가 비교되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제 소견으로는 적당히 볼만은 하지만 여러번 볼만한 매력이 있다고 말 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작품으로 생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나온 맨 프롬 UNCLE 역시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꽤 괜찮은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기얷하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라는 영화를 연출한 바 있기도 하며, 이후에 브래드 피트 눈에 띄어서 스내치 라는 영화를 만들기도 했었죠. 두 영화 모두 상당히 감각적인 영상을 가져가면서도 영화적인 재미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정말 다양한 영화를 연출했습니다만 조용하게 지나간 경향이 크기는 합니다. 그래도 감각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 괜찮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왔죠.

 이번에 아더왕으로 출연하게 된 배우는 찰리 허냄입니다. 드라마를 오랫동안 보신 분들은 썬즈 오브 아나키 라는 미국 드라마로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배우이지만 의외로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기억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죠. 그 이전에도 아역으로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만, 성인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케이스는 문제의 미국 드라마입니다. 이후에 영화쪽에서 이름을 더 강하게 알린 것은 역시나 퍼시픽 림의 주인공을 맡으면서였죠.

 이번에 악역으로 나오는 사람은 주드 로입니다. 감독과는 이미 셜록 홈즈 시리즈로 한 번 만난 바 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배우로서 정말 다양한 영화에 도전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가타카에서 상당히 독특한 조연을 맡으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고,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에이 아이 에서는 로봇 역할을 맡으면서 의외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로드 투 퍼디션 이라는 영화에서는 악역도 상당히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죠.

 디몬 하운수의 경우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아무래도 흑인이 등장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화에서 기사 역할로 나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판타지 장르쪽으로 해석하다 보니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연기력으로 봤을 때는 분명히 일부러 끌어들일만한 면이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영화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약간 놀란 것은 사실 에릭 바나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많은 영화들이 있었습니다만, 2014년 이후로는 국내에서는 제대로 개봉도 못 하는 상황이기는 했었죠. 2016년까지는 영화를 아예 쉬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배우로서 꽤 괜찮은 연기를 그 이전에도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간간히 삐끗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만, 배우로서는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대충 정리 하면 시 영화는 꽤 괜찮은 배우들이 줄줄이 출연하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 번 지켜볼만한 감독의 영호하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들 필모에 구멍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 구멍의 경우에는 감독이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았고, 이 영화의 경우엔느 그렇게 큰 구멍을 만들만한 감독이 온 것도 아니다 보니 그래도 크게 걱정 되는 케이스는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보티건이라는 인물이 왕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사람은 권력을 탐하다 보니 결국에는 마법사와 결탁해서 이런 일을 벌인 것이죠. 이 상황에서 전 왕의 아들인 아더는 거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꽃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사람이 진짜 왕이 될 거라는 소문이 될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아더는 결국 검을 뽑게 되죠. 이로 인해서 보티건과 충돌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더왕 전설의 경우에는 이제는 정말 어떻게 각색하는가에 따라 영화를 뽑아내는 것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안톤 후쿠아의 경우에는 아더왕 이야기를 다루면서 진짜 역사를 생각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몬티 파이튼의 성배의 경우에는 정말 비틀 대로 미틀어보는 이야기를 가져갔었죠.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영화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구성된 바 있습니다. 심지어는 소설을 기반으로 해서 진행되는 경우도 비슷하게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이번에는 아더왕이 처음 왕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처음 그 검을 뽑았을 때의 이야기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결국에는 아더가 어떻게 검을 뽑을 수 있는자인지, 그리고 이 검을 뽑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해당 상황에서 결국에는 아더의 가족사를 같이 다루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의 구성 요건은 사실 그 기반을 이용해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쪽이라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액션 영화용 소재로 대부분 변경되었고, 이를 위한 스토리 구성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감독이 이전에 작업했던 셜록 홈즈 같은 영화와 비슷한 이해 구조를 가져가고 있는 것이죠. 불행히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아주 매끄럽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의 존재는 상당히 기묘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액션 영화에서의 스토리는 액션이 나오는 위치와 이유를 설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이상의 역할을 하는 경우는 정말 잘 만든 영화이거나, 액션 영화를 빙자한 스토리를 강화한 영화인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본격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을 굉장히 많이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죠.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스토리는 게속 분절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영화에서는 매우 다양한 단계를 거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각의 상황으로 인해 액션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일들이 결국에는 영화의 스펙터클과 연결되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지점들은 결국에는 영화를 구성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상황이 되는 것인데, 불행히도 한 영화에 묶는 데에 매우 매력적인 면들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에서 내세우는 여러 사건들은 기본적으로 중요도 선정에 있어서, 그리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스토리 과정에 있어서 강약 조절이 거의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의 스테이지성이 되어간 상황이고, 스토리가 액션을 단위로 해서 에피소드 단위로 분절 되어버리는 증상이 계속해서 보이는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주인공이 만렙 검을 얻고, 이를 통해서 여러 미션을 해결한 다음, 마지막으로는 최종 보스를 깨는 식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 과정 자체가 그나마 물 흐르듯이 구성 되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영화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 따로 떨어진 에피소드들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하며, 덕분에 영화의 호흡이 끊어지는 형태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스토리로 그 간극을 메꾸는 데에 모두 실패 해버리는 것이죠. 약간 기묘하게도 이 영화는 어떤 설명을 할 때 화면의 중첩을 사용하는데, 이 문제는 오히려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영화의 애매한 면들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잇는 캐릭터의 발전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지점들은 그래도 캐릭터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에 관한 아이디어들을 나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의 발전은 사실 그렇게 매끄럽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서 캐릭터의 발전상에 가장 큰 걸림돌은 사실상 이 영화가 가져가고 있는 액션 배치형 스토리라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발전하는 캐릭터는 결국에는 일직선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들은 모두 같은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주인공의 경우에는 해당 지점에 관해서 나쁜 남자형 캐릭터와 그래도 진중할 때는 진중한 캐릭터를 둘 다 가져아야 하는 상황이 됨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양립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영화가 한 캐릭터의 연결을 가져가는 이야기를 거의 관객에게 전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재미있게도 악역은 상당히 복합적인 면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오히려 영화의 특성이 득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악당은 자신의 원하는 것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희한하게 가져가고 있는 면모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악당이 인간이면서도 얼마나 모질 수 있는지에 관해서 보여주고 있달까요. 다만 이건 배우의 힘으로 해결된 부분이 있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이 외의 캐릭터들은 모두 그냥 액션을 위한 지점을 그대로 드러내버리고 있습니다. 소위 말 하는 쿨한 캐릭터 내지는 장치로서 사용되는 파티원처럼 보이는 경향이 매우 강하죠. 이 문제는 결국 영화를 게임 단계들처럼 보이게 만드는 경향을 매우 강하게 가져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말 그대로 도구적으로 가는 캐릭터들만이 영화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 영화가 그래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이 상황에서 드러나는 여러 액션들 덕분입니다. 이 영화는 마법이 매우 직선적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를 스타일리시하게 어떻게 보여주는가를 연구한 티가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소위 말 하는 그냥 파이어볼이나 날리는 허접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죠. 덕분에 스펙터클을 강조하는 데에 있어서 마법은 매우 강렬한 모습을 가져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영화는 과거를 다루는 영화임에도 몸집을 불리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구요.

 육탄 액션 역시 같은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람이 육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관해서 역시 꽤 매력적으로 잡아낸 편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방식은 전통 액션 영화의 방식이라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편입니다. 좀 더 정신없고 흔들리는 지점을 보여주며, 마치 현장의 어느 지점을 확대하는 듯한 방식의 기법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는 데에 매우 익숙한 감독이어서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는 것이죠.

 이 문제들에 관해서 영화가 정말 좋아보이는 이유는 결국에는 촬영과 미술의 힘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호가 보여주는 촬영은 결국에는 앞서 말한 액션과 스펙터클에 관해서 더 크게 확대하는 방법이며, 동시에 관객들이 영화를 매우 흥미롭게 받아들일만한 지점이 되기도 합니다. 미술은 이러한 화면을 더 강조하는 힘을 가져가고 있구요. 영화의 음악 활용은 이러한 화면 구성을 더더욱 확대하는 힘을 가져가게 되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사실 좀 묘하기는 합니다. 찰리 허냄은 소위 말 하는 나쁜 남자 연기를 하는 편이기는 한데, 진중함이 빠지면서 오히려 미묘하게 뒤틀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신 주드 로는 이 영화에서 정말 다양한 모습을 한 사람이 보여주는 것을 제대로 드러내면서 영화의 재미를 더 강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영화가 잃어버린 재미를 어느 정도 찾아오는 공헌도 있을 정도죠. 다른 배우들의 경우에는 그냥 도구적인 면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액션과 음악만 즐기겠다고 하신다면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선택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가 가져가고자 하는 것들은 해당 지점을 극대화 하는 데에 더 좋은 모습을 가져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원활한 흐름의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으신 경우에는 이 영화가 매우 허술하게 다가올 겁니다. 결국에는 어느 지점에 더 집중해서 보시는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다가올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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