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시리즈가 속편이 나오네요. 영화정보들

 개인적으로 밀레니엄 속편은 아주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영화가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이었죠. 데이빗 핀처 영화중에서는 평작 정도로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도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면들도 있었습니다. 아무튼간에, 흥행 역시 그냥 그런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결국 속편 이야기가 줄어들게 되었죠.






 다만 이번 작품은 3부작이 아닌, 그 다음 작품을 영화화 한다고 하더군요.






 감독은 페데 알바레즈로 정해진 상황이며, 배우는 나탈리 포트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스칼렛 요한슨이 물망에 오른 상황입니다. 각본가는 스티븐 나이트라고 하네요.

덧글

  • 커부 2017/05/30 10:04 #

    아...아쉽네요. 그냥 시리즈로 같은 배우진으로 갔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만 좋아했나봐요
  • 細流 2017/05/30 12:51 #

    원작 시리즈의 제목과 상관없는 제목인 걸 보니 아예 오리지널 스토리인 걸까요..
    저도 1편을 굉장히 좋게 봤고(원작을 좋아해서 더더욱), 감독도 배우도 마음에 들었던 터라, 바뀐다니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기대치가 반의 반 이하로 줄어드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