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하드를 하나 샀습니다. (1) 지름신 강림 시리즈

 지금 현재 집의 데스크탑이 서버 역할을 하는 상태에서 해당 컴퓨터가 미디어 서버 역할을 병행하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TV 보고 있는데 컴퓨터 켜져 있다고 욕을 많이 먹었죠.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조만간 어차피 라즈베리 파이도 한 대 들어올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일단 TV로 뭔가를 보면서 컴퓨터를 켜는건 막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몇 가지 조건이 붙었습니다.

1. 작아야 한다
 어차피 TV 뒤에 숨겨놔야 하는데, 크기가 크면 골치 아프거든요.

2. 비쌀 필요 없다
 하드타입은 아무리 비싸도 죽을 때 되면 죽더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싼건 전부 건너 뛰어버렸죠.

3.용량
 이건 고민이 좀 됐습니다. 요즘에는 고기 근달아 팔듯이 1기가에 가격이 얼마 하는 식으로 따지더라구요. 이런 관계로 따지면 3TB에서 4TB가 싼게 많지만, 절대적인 가격면에서 보자면 솔직히 좀 과다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1TB 하기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 양이 좀 되다 보니 결국 2TB로 결정 했습니다.

 위 세 가지중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2번이기는 했습니다. 결국 제 지갑 사정이라는 게 있어서 말이죠. (게다가 최근에 해외 직구 지름을 정말 큰 덩어리로 해서 말이죠. 제 인생에 몇 안 되는 관세 확정 물품일 정도이니.....)

 아무튼간에, 그래서 들인게 아래 물건입니다.




 도시바의 Canvio Basics 2입니다. 굳이 빠른 전송 속도는 필요 없고, TV와 셋톱에서 정상 인식하는 것으로 구매 하다 보니 이 모델이 결정 되었죠.




 설명은 자질구레한게 많습니다만, 결국에는 그냥 외장 하드.......

 내용물 입니다. 정말 심플합니다.




 하드 본체입니다. 작긴 작더군요.




 사은품 파우치도 주는데, 솔직히 TV 뒤에 상주할 물품을 굳이;;;

 뭐, 그렇습니다. 사용기는 조만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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