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골든 서클 - 적당주의와 독하게가 합쳐진 산물 횡설수설 영화리뷰

 이 영화도 결국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동시에 굉장히 흥행 할것도 확실한 작품이기도 해서 굳이 리뷰를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1편을 다뤘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당시에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하고 봤다가 재미있게 본 기억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확히는 감독에 대한 기대만 했던 것이지만 말이죠.) 워낙에 궁금한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넘어갈 수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매튜 본에 관해서는 앞으로는 그냥 믿고 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괜찮은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아주 편안한 영화들을 줄줄이 만든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주 통상적인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는 또 말 할 수 없는 지점들도 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당 지점에 관해서 좀 걱정되는 면들도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했죠.

 일단 이 감독에 관해서 제가 직접적으로 기대를 가지게 된 작품은 킥 애스 : 영웅의 탄생입니다. 한창 영웅에 대한 영화들이 줄줄이 나왔던 상황에서 정말 아무 능력도 없이 그냥 영웅 놀이를 시작 했다가 진짜 영웅이 되어간 한 청년에 관하여 영화가 이야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워낙에 독특한 지점들을 줄줄이 가져가고 있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기도 했고 말이죠.

 이후에 나온 영화중에는 의외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업적인 영화에 고나해서도 어느 정도 흐름을 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덕분에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영화들에 고나해서 일정한 기대를 하게 된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를 계속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던 것이죠. 덕분에 이후에 킹스맨 역시 보게 되엇고,w jdakf 재미있게 본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킥 애스 이전에도 정말 많은 영화를 했었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스타터스트라는 매우 독특한 판타지 작품을 연출한 적도 있고, 레이어 케이크라는 범죄 스릴러 작품도 연출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편 모두 이후에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 감독이 정말 의외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가이 리치와 약간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자기 색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에서 나왔던 배우들이 이름을 꽤 많이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작에서 죽었다고 생각 되었던 콜린 퍼스 역시 이 영화에 나오고 있죠. 게다가 이 영화에 테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 역시 그대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소피 쿡슨 역시 이 영화에 그대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작에서 죽지 않은 핵심 멤버는 그래도 나오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이 외에 눈에 띄는 도 다른 배우는 줄리안 무어입니다. 사실 극장에서 줄리안 무어를 본다는 것은 제게는 약간 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줄리안 무어가 나오는 작품 중에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 굉장히 적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헝거 게임 역시 상태가 그렇게 좋다고 말 할수 없었고, 이후에 나온 로렐 역시 평가는 좋지만, 메시지에 비해선느 약간 힘이 빠지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런 영화들이 아니면 의외로 연기력 면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도 합니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이라던가 게임 체인지 같은 자궆ㅁ에서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던 것이죠.

 이 외에도 의외의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최근에 꾸준히 하락세를 겪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기력면에서 여전히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할리 베리라던가, 채닝 테이텀이 이 영화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최근에 왕좌의 게임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줫던 페드로 파스칼과 이런 저런 영화에서 역시나 매우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던 제프 브리지스가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역시나 전작에서 죽었다고 생각한 에드워드 홀크로프트 역시 이 영화에 나오고 있고, 매우 독특한 선을 자랑하는 배우인 비니 존스. 그리고 가수인 엘튼 존 역시 이 영화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킹스맨의 본부가 공격당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본부를 공격한 것은 바로 꾸제적인 범죄조직인 골든 서클이죠. 이 상황에서 겨우 살아남은 에그시와 멀린은 킹스맨의 규약에 따라 이런 저런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미국에서 형제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되죠. 결국에는 스테이츠맨과 손을 잡게 되고, 골든 서클이 벌이는 여러 작전들을 막으려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약간 복잡합니다만,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는 결국에는 액션과 기존에 가져갔던 발랄함을 좀 더 확대 해석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이 얼마나 강하게 나오는가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듯이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해당 지점만 보고 있으면 영화가 나쁘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기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은 바로 액션과 스펙터클에 관해서 나쁘지 않게 해 냈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영화가 어떤 면에 있어서는 매우 한정적으로 괜찮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액션 영화에서 이야기의 역할은 이야기가 돋보이게 만드는 것 보다는 영화가 전반적으로 구른 흐름을 가져가게 만드는 것이 주요 목적이며, 영화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데에 규정되는 경향 정도로 마무리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영화의 구조적인 면에 있어서 좀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더 많다는 것이죠.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의 핵심은 결국 액션을 어떻게 관객에게 선보이고, 이 지점들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관객에게 전달하는가가 중요한 것이죠.

 영화가 보여주는 기본적인 구조에 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성공적인 면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액션이 어떻게 연결되어야 가는하게 완해서 매우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영화를 구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영화가 액션에 관해서 상당히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만큼 액션을 관객에게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지점을 많이 가져가고 있는 겁니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의 재미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하여 약간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은, 이 영화가 전작에서 가져갔던 액션의 강렬함과 발칙한 면들에 관해서는 여전히 강렬하게 가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작이 가져갔던 액션의 파괴적인 면의 확대는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확실하게 발휘 되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는 그래서 관객들에게 의외로 강렬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영화의 액션이 발칙함만 가지고 밀어붙이는 식도 아닙니다. 영화가 얼마나 신나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확실히 알고 있기에 해당 지점을 확대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이 지점 덕분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화면의 에너지와 재미가 매우 확실하게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전반적인 액션은 영화를 신나게 느끼게 만들기는 충분한 요소들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죠. 이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가 적어도 신나게 보이고 있기는 하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야기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액션의 연결이라는 지점에서만 보자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영화에서 액션이 벌어지 위해서 그 사이에 들어가야 하는 몇몇 요소들이 있는데, 이 요소들은 매우 명확하게 끄집어 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 역시 의외로 흥미롭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의 전반적인 지점은 결국 영화가 액션 스펙터클로서 동작하게 만드는 데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여주고 있는 전반적인 흐름 역시 해당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흐름의 특성만 보고 있으면 영화가 정말 말초적인 재미를 끌어내기 위해서 새로운 요소들마저 끌어대는 데에 좋은 모습을 가져가고 있다는 겁니다.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결국 매우 활력이 넘친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드는 것도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말 그대로 말초적인 액션 영화로서의 기능은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좋은 이야기도 가진 훌륭한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액션 영화나면 기본적으로 가져가야 할 지점들을 조금 넘는 데 까지는 성공을 거뒀으나 그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에 관해서는 조금 다른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특히나 영화 자체의 전반적인 스토리르 구성하는 데에 시간을 쓰는 스토리는 오히려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가 기묘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이 지점 때문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상당히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의 가장 기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캐릭터 소모가 정말 심하다는 겁니다. 전작에서 가져갔던 기조와는 매우 다른 지점이죠. 기본적으로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었고, 전작은 이를 캐릭터로 표촐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을 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만 영화에서 캐릭터들은 정말 소모적으로 변모 해버렸습니다. 그나마 주인공의 특성은 나름대로 변주해서 쓰는 지점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딱 거기까지만 이죠.

 주인공의 주변 캐릭터는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변칙 플레이의 일환으로 소모되는 경향이 정말 강합니다. 주변 캐릭터들은 각자의 이야기 구성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필요 없고, 영화에 새로운 활력이나 변보가 당장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게 되면 주로 캐릭터를 없애는 식으로 이야기 진행을 해버리는 식이 되는 겁니다. 영화 내내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다지 매력이 있다고 말 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겁니다.

 악당 캐릭터 역시 이런 문제에 관해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경향을 드러내버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작에서는 어딘가 매우 독특한 면들을 가져가고 있는 약간 비틀린 악당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는 그냥 이상한 데로 가버린 악당을 더 강하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매우 독특한 비쥬얼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만, 거기에서 마무리 되어버리고 영화가 그냥 악당을 소모적으로 사용 해버리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나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악당이 가져가는 이상한 경향이 새롭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문제의 악당이 가져가는 특성은 예전 007 시리즈에서 스케일 큰 어딘가 이상한 악당의 재탕에 불과합니다. 최근에는 해당 악당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는 해당 특성을 매우 강하게 부활 시키고 있는 겁니다. 영화 내내 보여주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만이 가진 특성은 아닌 것이죠.

 영화가 보여주는 가장 기묘한 지점은 이런 상황에서 영화가 매우 뻔하고 편한 길로 가버리고 있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튀는 요소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영화를 마무리 하려고 한 듯 한데,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에너지에 관하여 편집의 완성도로 올려야 하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보여주려는 것에 관하여 독한 부분만 처방 해서 흘려버리려 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나오는 편이 되었습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시각적인 특성들 역시 해당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내내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의 핵심을 만들어내는 키 비쥬얼이 분명히 존재하는 모습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만이 가져가는 비쥬얼이라고 말 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전작이 기묘한 비틀림을 가져가고, 이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방향을 가져가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을 생각 해보면 이 영화의 태도는 좀 더 안일한 면들 가져가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천차만별입니다. 이 영화에서 중년 배우들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아주 열심히 하는 연기라고 말 할 수는 없는 지점들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클래스라는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가 나름대로의 완성도를 제대로 가져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은 된겁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로 넘어가게 되면 영화가 그 배우들을 그다지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저 그런 영화입니다. 적어도 보고 즐기는 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액션 자체를 즐기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아주 순도 높은 새로운 영화인가 하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작에서 괜찮아 보이는 요소들을 적당히 땡겨 오는 데에서 마무리 했고, 이 와중에 말초적인 독함만 더 확대하는 식으로 가버렸으니 말입니다. 영화를 고르는 데에 약간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덧글

  • rumic71 2017/10/05 12:27 #

    전 의도적으로 죽었거니 하는 캐릭은 살리고, 설마 살겠지 싶은 캐릭은 죽였다고 봅니다. 영화의 속성 자체가 반역의 코미디였으니까요. 007은 뭐 아예 대놓고 베끼고 있구요.
  • 포스21 2017/10/05 15:40 #

    그러고 보니 에그시는 007의 안티테제에 가깝군요. 특히 여자문제에 관해선 완전 반대...
  • rumic71 2017/10/06 15:03 #

    네, 정말 그렇습니다. 공주 만나기 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