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결국 개봉하네요. 영화정보들

 이 영화 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안 된 상황입니다. 촬영 이야기를 들은 것 자체가 애초에 얼마 안 되는 상황이어서 나올 거라고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인데, 갑자기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네요.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매우 걱정되는 면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미 다 밝혀진 내용 가지고 심령 스팟 어쩌고 하려니 좀 웃기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감독이 기담의 감독이라서 한 번 기다려 보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일반적인 공포물 같네요.

덧글

  • 뇌빠는사람 2018/02/27 11:44 #

    이런 페이크다큐물은 한국에서 제대로 만든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구만요. 대사가 일상에서 쓰는 거랑 다르게 작위적이고 카메라 앵글도 실제 상황이랑 너무 안 맞게 보여주고 싶은 부분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고... 리얼리티라는 것에 대한 고찰이라곤 약에 쓸래도 없음.
  • 로그온티어 2018/02/27 15:07 #

    한국에서 나온 파운드 푸티지의 느낌이 뭐냐면, 그까이꺼 대충이라는 느낌. 뭔가 전통적인 장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장르만의 미덕이나 미학이 있는데 그런 건 깡그리 무시해요. 그래서 늘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카메라 좀 흔들어주고 무서운 장면 나오는 데다 카메라 툭 떨궈주고 하면 즐거워 하겠지. 파운드 푸티지는 전통적인 장르가 아니니까, 보는 눈이 좀 낮아. 대충 했던대로 보여주면 그만이라고."

    이 트레일러에서 느낀 것도 딱 그거였어요. 기왕 만들려면 좀 보는 사람들 생각 좀 하고, 여러모로 좀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이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너무 거지같고 작위적이잖아요! 근데 이런 걸 만든게 [기담]의 정범식씨라고요! 그게 더 화가나는 거라고요!
  • sid 2018/02/28 01:23 #

    대충 찍은 영화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돈을 투자해서 만드는 건데
    정~말 그러고 싶었을까, 정~말 그런 생각이었을까, 입니다. .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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