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는 심형래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최근까지 나온 영화들을 그나마 디 워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가능하다니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그 때도 국뽕을 워낙에 거하게 몰고 다니다 보니 거기에 동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래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 인터뷰 역시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이번에 정말 하려나 봅니다. 5월까지 펀딩 끝내고, 7개월동안 기획 후에 촬영 하고, 내후년에 개봉 해보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별로 보고 싶지 않기는 합니다.
덧글
다른 좋은 소재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