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 타이틀을 블루레이로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하지만 극장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덕분에 확장판이 있는 DVD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2Disc DVD도 이미 사긴 했는데, 그쪽은 서플먼트에 한글자막이 하나도 없었죠. 이 타이틀은 음성해설에는 그나마 있어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아웃케이스가 당시에 좀 다른 느낌이어서 기억하고 있었죠.

서플먼트는 음성해설 하나입니다. 솔직히 미묘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SE판이 있으니, 나름 괜찮았달까요. 자막이 없어도 알아듣는 부분이 있긴 한데, 이 타이틀의 문제는 감독이 독일계라는 겁니다. 덕분에 알아듣기가 매우 빡세더라구요.

디스크는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좀 뻔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렇게 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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