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특별히 신작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스티스 리그 촬영 도중에 슬픈 일이 있었기에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 쉬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DC의 영화판이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계속 느끼면서 빌미로 떠난거 아니냐는 일부 의견이 있지만, 그건 아무래도 슬픈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사람에게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긴 하더군요. 어쨌거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The Fountainhead"라는 작품을 베이스로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 건축학도가 지나치게 추상적인 건물을 설계 해서 결국 퇴학까지 당하고, 온갖 회유를 당하지만 굴하지 않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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