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는 나름 정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의외로 독립 영화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었달까요. 사실 캐릭터가 다른 데에서 이미 어느 정도 소개 되면서 좀 널럴하게 진행하는 솔로영화가 된 것도 있기는 합니다. 게다가 어벤져스의 다음편이 나오고 나면 살아나는 것도 확정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라이언 쿠글러가 거의 그대로 감독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 이야기는 그렇게 놀랍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일단 현재 상황에서는 만다린과의 연계점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일단 현 상황에서는 어벤져스 4편 파동에 의하여 다시 살아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게 되었죠. 단순히 그 시점을 건드리는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가능할 수도 있기도 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단 감독이 이 배역을 무척 아까워 하고 있고, 동시에 팬들 역시 의외로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니 마블에서 어떻게 하건 살려낼 거라는 이야기도 있긴 하더군요. 이야기만 들어서는 마치 로키가 그동안 죽음을 피해다닌 느낌이지만 말입니다.
덧글
뭐 마블이 맘먹는다면 인피니티 스톤으로 뭘 못하겠습니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