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구한 것이죠.

제가 싫어하는 케이스가 몇 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스틸북, 두번째는 렌티큘러, 세번째는 PET 아웃케이스 입니다. 이번에는 그 세번째 입니다;;;

그나마 이 이미지는 좀 낫네요. 반투명 케이스라 거기에 영화 이름 써 있는 식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벤오이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은 키라 나이틀리 입니다. 사실 키라 나이틀리가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이 아닌데,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오히려 좀 가려진 느낌이랄까요.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플레인 답달까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영화 내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플레인 타이틀 사면 따라오는 봉투 입니다.

엽서랑 카드가 들었습니다. 이거에 관해 플레인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사실 그래도 취향상 굳이 있을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쪽이라서;;;

책자입니다.

책자 뒷면입니다. PET 케이스 통해서 보인 면이 바로 이 면이죠.

안은 대략 이런 식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벼르고 벼르던 또 하나의 타이틀을 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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