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도 결국 구매 했습니다. 사실은 좀 기다렸다 살까 했는데, 제가 웨스 앤더슨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말이죠.

저는 풀슬립으로 샀습니다. 실물로 봤을 때는 랜티큘러도 예쁘긴 했는데, 이게 더 강렬해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특성상 매우 심플합니다.

서플먼트는 주로 홍보물 재활용 입니다. 웨스 앤더슨 영화들이 거의 다 이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틸북을 매우 싫어합니다. 사실 그래서 넘어가서 일반판 사려 했으나......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서요;;;

뒷면 역시 매우 심플합니다.

디스크는 정말 무시무시하게 심플합니다. 요새 폭스 기조가 이렇더라구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영화 속 포스터 이미지를 썼더군요.

넘버링 카드입니다. 넘버 죽이네요 181이라니......

엽서? 비슷한 것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뭐 많이 들긴 했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영화라 후회는 없습니다.
최근 덧글